언젠가 누구든지 한번쯤, 세상 살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가까운 지인에게 손벌리는 일이 생기게
되는데, 그럴 때 아무말 없이 쌈짓돈 꺼내주는 것만큼
고마운게 세상에 없죠.
몰래 카메라 보니까 서로 타지에서
아껴주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최근에 비정상회담 약간 지루한 면이 있었는데
역시 저런 따뜻한 면이 사람들에게 인기 끌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입담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