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데이트를 처음 시작하다보면.. 왜 그럴때있죠??
아.. 이 남자가 오늘 키스하겠구나.. 아니면 이 남자가 지금 키스할것 같은데라는 느낌. 느낌이 먼저 올때가..
(좀 순화해서 키스라고했음..)
그럴때 여자들의 속마음은 어떠신가요?? 음.. 오늘 한 여자의 블로그에서 묘한 이야기를 봤는데..
느낌이... 이 남자에게 안겨야겠다라는 각오 비슷한 심정으로 안겼다던데...??
마음을 정하지 않은 남자에게서 눈빛이나 표정이.. 야릇한 기운을 전해올때.. 어떠신가요??
이 남자를 애인으로 받아들일지 아닐지 결정조차 하지 않았는데.. 너무 빠르게 다가오는 남자의 손길..
사실 남자인 나로서는.. 좋아하니까 받아들이겠지 .. 했습니다만..
아.. 그렇지 않은데도. .받아들일때도 있겠구나.. 마치 도박하는 심정으로..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