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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7 17:40
다문화가정 혜택에 관한 진실2
 글쓴이 : 연아팬
조회 : 1,545  

2.클리앙 - 다문화가정 지원 혜택을 둘러싼 진실
 
다문화 이야기만 나오면 눈에 불을키고 혐오하시는 분들 많네요.
 
국/공립 유치원 우선 입학 (교육비 100% 전액 지원)
39만원 나온다. 내 아들 보내는 어린이집 50만원이다.
공립유치원 1순위 입학은 맞다.(맞벌이 부부도 1순위)
 
명절 지원비(차례상 준비 비용) 지급
이딴거 없다. (월80만원 소득 이하 가정)
 
고향 귀국비 지급
이딴것도 없다. (월80만원 소득 이하 가정)
 
외국에 계신 가족 한국 초청 비용 지급
이딴거 없다. (월80만원 소득 이하 가정)
 
병원비 (건강검진 포함) 지원
이딴거 없다. 의료보험증이다. 한국인과 동일.
 

바우처 사업 (여행,취미교실,스포츠,스포츠 무료관람 등) 우선 발급
-매달 7만원 입금
이딴거 없다. (월80만원 소득 이하 가정)

방문과외 무료
이건 있다. 근데 신청하면 6개월정도 걸린다. 신청하면 아줌마들이 와서 밥만 먹고 간다. 무료배급이냐 우리집이?
 
국/공립 학원 무료
이딴거 없다. 한국어무료교육 이런건 있다.(1주 두번 두시간)
 
놀이공원,스케이트장,영화 등 지원
지원없다. (월80만원 소득 이하 가정)
 
교재 지원
프린트물로 나눠준다.(책으로 나오면 정가로 산다)
 
임대주택 1순위
이건 맞는데, 우리나라 쉬프트제도와 같다. 외국인이라 특별난게 아니라 집없는 신혼부부면 1순위.
 
대학 특별 전형
대학마다 다르다. 돈내고 들어가는 지잡대와 동일.
 
대출 할인
몇십만원이다. (월80만원 소득 이하 가정)
 
우체국 할인 (국제 우편물 포함)
이딴거 없다.(가끔 이벤트 몇프로 하긴한다)
 
전기세 감소
이딴거 없다.(월80만원 소득 이하 가정)
 
주민등록증 발급 공자
귀화했을때만 가능함. 근데 귀화하면 한국인.
 
전화/문자비 할인
이딴거 없다.(월80만원 소득 이하 가정)
 
출산비 지원
이건 외국인이 아니라도 지원해준다. (지원비 동일)
 
여행비 지원
미쳤냐?
 
결혼비 지원
..........이딴거 없다고..
 
생계,주거,교육,해산,장제,의료 급여 지원
이딴거 없다. (월80만원 소득 이하 가정)
 
한국어 교육,요리교실,각종 취미교실 지원
없다. (월80만원 소득 이하 가정)
 
한국어 토픽 응시료 지원
없다.
 
어린이 학습지.장학금 지원
없다.
 
운전학원비 지원
없다.
 
자조모임 운영비 지원
없다.
 
 
다 없다고 봐라.
 
좋은거 딱 하나. 아들이 둘인데 둘다 군대안갈수있음.
 
 
 
외국인에게 복지 잘 해준다고 홍보해주는건 좋긴 한데..
 
실제 현실적으로 받을 수 있는건 그리 많지 않고, 받는다해도 정말 티도 안날 만큼...
 
 
난 둘째 낳고나서 외국인 산후도우미나 가정도우미 요청했더니 1년뒤까지 예약 되어있다하고
 
한국어방문무료교육도 받아봤더니 정식교육받은것도 아닌 동네 아줌마가 와서 밥만 먹고 가고..
 
 
그 다음부터는 뭐해준다해도 그냥 더 힘들게 사는 외국인가정 도와주라고 하고 말았다.
 
내가 내는 세금의 반도 못 미치는 혜택이면서 생색내는게 꼴보기 싫어서..
 
-----------
퍼온글이라 반말체가 섞여있습니다. 죄송..
 
물론 폭행신랑.능력도 없는데 결혼하려고 단체로 맞선보고 골라오는 형태는 돌로 쳐 던지고 싶습니다.
(그러다가 그나라에서 깜방가고 추방된사람도 많습니다.)
 
물론 저도 캄보디아 결혼했습니다만(초혼)...무조건적인 매매혼으로 취급하는 사람보면
짜증나서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왜 유독 동남아 국가만 매매혼으로 취급하시나요? 저 결혼할때 처가에 500불 줬습니다.
뒤에 명절이나 생신때 조금씩 보내드립니다.
설령 집을 지어준다한들....그게 하면 안되는 일인지요?
처가 이쁘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합니다.
 
동남아 결혼 문화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이야기 하시는지요?
캄보디아는 남자가 여자와 결혼하려면 처가에서 3년을 머슴처럼 일해야 그집 딸을 얻습니다.
(현재 많이 변해서 많이 그러하진 않지만...)
지참금 문화도 있구요...
 
이혼률이 75프로요? 학교 부적응자가 60프로요?
아주 저주를 내리시지요?
초반에 플랭카드 내걸고 뭐 베트남 숫XX 이런 현수막 보고 결혼한 인간이하의 남자를 욕하시지
대부분 많은 분들이 잘살고 있는데 이런 글 보면 짜증납니다.
 
부탁하건데....백인과 결혼한 우리나라 여성은 부럽다고 찬양하고
장모님의 나라라던지 하지마세요..
오히려 우즈벡.기타 동구권 여성들이 더 문제가 많습니다. (가출.위장결혼..등등)
인종차별하시는분들 많아요..정말로..
---
쓰다보니 글도 공격적이네요..거슬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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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거래 15-02-07 17:49
   
다른건 둘째치고 군대 안가는게 크리에요
그리고 지금 하는거보면 재특회랑 다를게 없어보이는 행동을 많이들함
     
연아팬 15-02-07 17:55
   
근데 군대 안가려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해야합니다.
외국에서 자라서 어차피 거기서 살꺼면 모르겠는데, 한국에서 자랐고 앞으로도 여기서 살면서 국적 포기하고 군대 안가는건 글쎄요..
평생 욕먹으면서 살꺼면 그렇게 하겠다만...
토끼야 15-02-07 18:09
   
이것도 결국 사실확인이 안된 인터넷에 떠도는 얘기잖아요.
     
연아팬 15-02-07 18:15
   
아뇨.. 이 밑의 글은 링크 타고 가시면 다 확인 가능합니다.
이 글은 그저 아래글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가져다 놓은것 뿐이구요.
오캐럿 15-02-07 18:11
   
다문화 관련글은..
동아시아 게시판에 다문화 카테고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
     
연아팬 15-02-07 18:16
   
아 그래요?
밑에 글중에 다문화가정 혜택에 관한 글이 있길래 여기에 썼는데 몰랐네요 ㅎㅎ
만세다만셋 15-02-07 18:30
   
흠... 팩트가 없는데....
     
연아팬 15-02-07 18:32
   
아..아래글에 이어지는 글이라서 -_-ㅋ
꺼져쉐꺄 15-02-07 18:31
   
별 미친 소리하고 자빠졋네

연아팬 당신은 이거 하나를 간과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문화 가정이라 단어 하나로 지원 받느냐 안받느냐 하는것 부터가  내국인과 다무놔 애들과 차별을 짓는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다문화 가정은 매매혼으로 이뤄진 케이스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일반 대한민국의 가정의 기준으로  일반 국민들이 복지 혜택을 받는 과정에서 ...

다문화든 아니든 간에  그 기준에  미달되면 복지 혜택이든  저소득 가정 혜택이든 받으라는 말입니다

다문화가정이라는 단어써대면서  거기에 꼽싸리 껴서 혜택 받으라는 꼬락서니가 맘에 안든다는 거죠

다문화가정이든 뭐든... 법이 정한 요건의 일정 충족되는 조건이라면  똑같이 혜택을 받으라는 겁니다

다문화 가정이라고 유아원이나 유치원에 1순위를 메긴다? 이거 웃기지 않습니까?

그냥  모든 국민에게 기준을 동일시 해야지 거기에 왜 다문화가 나옵니까?
     
연아팬 15-02-07 18:36
   
유아원 유치원 1순위 기준이 여러가지가 있는걸로 알아요.

저소득층과 국가보훈대상자 자녀와 다문화 및 다자녀 가정, 한부모 가정, 장애부모 자녀 등은 유치원이 정한 한도 안에서 우선 입학 기회가 제공된다. 2015학년도부터 우선순위 대상자 순위가 바뀌었다. 올해까지는 1순위가 법정저소득층 자녀, 2순위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였는데 내년부터는 1순위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2순위가 법정 저소득층 자녀로 순서가 변경됐다.

이런 식으로요.

다문화 가정의 경우(특히나 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매매혼...의 경우) 어머니가 한국어도 어눌하지, 한국에 대한 일반상식도 부족하지, 게다가 공교육도 한국에 비해서 부족함이 있는 곳이기에 조금 더 지원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요.
근데 제가 볼때는 그 지원이라는게 저소득 가정 혜택에 비해 지나치게 과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경제적인 지원은 연소득이나 월급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대부분 주어지지 않는것 같아요.) 혹시나 제가 알고있는게 틀린 점이 있다면 알려주실래요?
          
꺼져쉐꺄 15-02-07 19:14
   
다문화 가정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자고 하는게 첫번째일겁니다

다문화 용팔이들이 하는 말에 항시 달고 사는게 다문화라는 말이죠

이게 얼마나 차별적인 말인지는 알겁니다

이걸 매스컴에서 먼저썻건 아니면 정치인들이 만들어 놨던..  이런 멍에적인 말을 쓰면서 그들에 대한 차별적인 말들이 오가는거겠죠

그럼에도 다문화인들이나 다문화 용팔이들은 이런걸 인지하지도 못하고 있고 이런 운동도 안하고 있고 단지 이런 다문화라는 단어를 사용해 얼마나 더 받아쳐먹을지만 생각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저소득 자녀면 저소득 자녀지  다문화 자녀? 에대한 혜택?

다문화 자녀가 한국어쓰기가 힘들다면...  각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학습으로 충분히 해결하고도 남는겁니다

아니면 한글에 읽고 쓰고 하기 힘든 애들을 위해서 따로 모아서  공부시키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이런걸 활용해야하지

다문화라고 외쳐대면서 어떻게  다른 한국인들과 다른 계층을 만들어서  혜택을 보려는게 맘에 안든단 말입니다

왜요?

이런것도 만들어서 혜택 보시죠?

다문화 노인 복지 혜택,  다문화 자녀 농어촌 특별 전형 ,  다문화 자녀 임용고시 특별 채용 등등...

이렇게 적어도 제가 무슨말하는지 아직도 느끼지 못하신다면  더 이상 이런 글은 쓰지 않겠습니다
     
렛츠비 15-02-07 19:15
   
다문화를 챙기는 이유는 갈수록 결혼 안하는 독신주의 여성이 늘어나면서 다문화 가정은 늘어나고 있는데 - 문제는 거의 그런 집은 잘사는 집이 아니죠.
거기다 한민족 국가인데다 - 동남아보단 우월하단 생각이 박혀있어서 그런지 차별도 심하죠. 갈수록 큰이슈가 되가는 일인데 국가에서 안챙길수야 없겠죠.
인구수가 이제 계속 줄어들텐데 이런 정책이라도 해야 그나마 늦출수있으니깐요.
쇼킹너구리 15-02-07 20:31
   
정확한 기사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치르치크 15-02-07 20:48
   
저도 러시아 여성과 결혼해서 사는데...  혜택은 전혀 없습니다... 어느정도 소득이 있으면 한국인과 똑같죠...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답 나옵니다.. 다문화 저도 반대합니다...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길 바라죠..
아이가 어렸을때에는 잘몰라요... 점점 커가면서 따돌림당하고 그러면서 엄마를 부끄러워 합니다... 엄마의 나라도 부끄러워 하고요... 전에 다큐보니까 어릴때 꿈을 말하던 똑똑한 아이들이 몇년지나니 눈에 초점도 없고 말없는 아이들이 됐더군요... 왜 그럴까요?  자기 부모를 부끄러워하고 엄마나라 문화를 부끄러워 하는 아이가 어떻게 정상적인 어른이 되겠습니까?    그냥 조금만 우리 아이들에게 양보 해주실순 없는지... 그렇게 크게 어려운것도 아닌데요...?  실제로 다문화 가정들은 혜택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문화 사이트 한번 가보니 전부 그러더군요.. 혜택같은거 필요 없으니...그냥 가만이 내버려 달라구요...
치르치크 15-02-07 20:55
   
연아님  동구권  인종차별 어쩌구 하시면서 인종차별적인 발언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