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한국의 주력 음식은 데치거나 굽는 방식이 대다수..지금 한국인들 제사상에 항상 올라오는 튀김은 일본에서 활동하던 포르투갈 선교사들이 새우를 튀겨먹던것에서 유래..
일본에서 활동하던 포르투갈 선교사들이 고기대신 일본에서 쉽게 잡히던 새우를 템포라라는 기일에 튀겨먹던것을 보고 일본인들이 음식이름으로 착각...덴뿌라가 됨..튀김의 기원관련해서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이게 가장 유력설
아무튼 한국인들의 제사음식중 정종이라던지 튀김류라던지 전통도 아닌 음식들이 마치 민족 고유의 전통음식인양 호도되고있는 경우가 많음..
본래 조선시대의 제사상은 나물류 몇가지정도로 지금과 달리 상당히 간소한편..일제시대를 거치며 지금의 비판받는 제사상이 된걸로 추정됩니다.튀김류는 정작 덴뿌라가 탄생한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많이 먹으니 제2의 붕어빵이라고 봐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