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진짜 연기력과 작품에 비해서;;; 참 상복없는;;;;;배우;;;;;

저나라에선 문희준이 라커상 받는 기분인가보네요.

그렇게 비교하기에는 디카프리오는 미국에서도 연기를 인정받는 배우라는거죠..
그렇다고 연기는 좋지만 작품이 별로라서 못받냐.. 그것도 아니고...
작품들도 대단한 작품들이 많음..
근데 대체 왜 상을 안주는건지 모를 배우...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에 인기 얻으면서 시건방이 하늘을 찔러서 비호감인 배우
벌써 20년 다되가는데도 보기싫은 배우네요

영화는 하나같이 재미있고 흥행도 됬는데 내가 보기엔 연기도 잘하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아역배우 출신 안될안의 대표적인 사례인듯...

얼굴에 비해 연기가 더 뛰어난 배우.. 요즘은 머 얼굴이 별로지만..

그 특유의 과도한 연기가 조금 부자연스럽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최민수씨 연기 보는거 같을때가 있어요
최민수씨도 나름 연기 잘한다 소리 듣는 사람이지만
이미지 때문인지 본래 성격을 연기에서 못 고치는건지
너무 과도하게 터프한척 하잖아요
특히 터프가이쪽 역할이면 그냥 한 100정도만 해도 충분한걸 한 150 정도로 목소리 깔고 폼 잡고
뭐 이런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디카프리오도 조금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오해소지가 있어서 첨언하면
연기를 못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냥 좀 과도하게 느껴질때가 있다는 얘깁니다.

저도 비슷하게 느낌.
연기는 잘하는 것 같은데, 왠지 기름기가 있어 보여요.

진짜 프로처럼 깡패 연기하는데,
깡패는 아닌 것 처럼 보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