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볼릭계열은 걸리면 끝임. 고의든 아니든 무조건 악질중의 악질선수인걸로 치부되는 약물이에요.
무슨 경쟁자측에서 자고 잇는데 몰래 주입한게 아닌이상 말이죠.
최고징계받아서 선수생명끝난것은 확정적인것이고 이미 명예적으로도 국외에서는 돌이킬수가
없는것이지요. 사실상 남은건 국내여론을 위한 고의냐 아니냐의 공방뿐인거죠.
판결도 아닌 검찰발표가지고 박태환을 옹호하시는분들이 있는데 그 검찰발표에서
박태환뿐만아니라 의사조차도 고의성은 없엇을거라고 잠정결론내린건암? 그런걸 발표라고 참...
현역선수가 스포츠클리닉도 아니고 노화방지클리닉을 가는 경우는 역사적으로 단 한종류뿐이었음.
전담팀도 따돌리고 몰래 10번도 넘게 갔던데 20대 현역선수가 도데체 노화방지클리닉을 왜가나요.
본인은 스폰서쉽때문에 어쩔수없이 간거라고 하겟지만 이미 고의에 준하는 용서받을수없는 행위임.
이번 사건에 대한 전문의 의견도 링크 걸게요 http://blog.naver.com/rudfuf80/22026433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