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약에대한 종류도 수십가지 된다는데 그걸 선수가 알아야한다고요?
남성호르몬만 해도 몇몇개 있다는데 그걸 다 외우고 다님?
의사가 이건 문제없다고 하면 선수가 이건 안된다라고 하겠슴?
무조건 선수가 알아야함?
하나의 약품에대한 종류까지 싹 다?
박태환급 되면 종류가 많다는건 알겠지요,. 수십번 보니까요. 하지만 모두 아는게 아닐진데 거기다 의사의 확답까지 있었는데 어떤사람이 그래도 안된다고 단호히 거절할까요?
전문가인 의사가 확답을 해주는데요
만약 님 앞에 박태환이 수영 훈련시켜주면서 이거고쳐라 저거 고쳐라하면 안듣겠슴?
전문가니 이상해도 당연히 듣겠지요.
헐...
그럼 선수 안하고 약사하죠.
훈련시간에 약품책이나 더 읽을까요?
이것때문에 의료진이나 코칭스탭이 필요한겁니다.
한정선 내에 처리하는거죠.
비슷한 예로 에이젼트가있지요.
선수가 계약하는거 봤습??
에이젼트 시키면서 하지
일차적인 의사가 잘못을 저지르면 2차인 코치가 알아야하는데 둘 모두 넘거갔는데 선수가 거부하겠습니까?
여기서 더 욱긴게 코치가 넘어갔고 의사가 넘어갔는데도 박태환은 불안해서 여러번 물어본겁니다.
허나 전문가니 믿고 넘어간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