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rudfuf80 위 링크의 전문의 조차도 알고 놓고 알고 맞았다고 단언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것도 엄밀히 보자면 추측이죠.
그런데 중요한건 고의든 아니든 테스토스테론
은 쑨양처럼 아 몰랐니?하고 넘어갈수있는 약물이 아닙니다.
감기약 잘못먹고도 선수생명끝나는 선수들 천지인데 박태환선수의
경우엔 억울한것도 없습니다. 거기다 네비도 맞을때만 꼬박꼬박하던
약물보고를 하지않았죠. 경구제도 아니고 주사제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