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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6 21:47
박태환이 이거 모를수가 있었을까요?
 글쓴이 : 나이테
조회 : 895  


테스토.jpg


박태환은 지난해 10월 말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도핑양성반응 결과를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박태환은 지난 7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 병원에서 척추치료를 받아왔으며, 이곳에서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포함된 주사 '네비도'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근력 강화 효과가 있어 도핑에서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는 약물이다. 현재 박태환 측은 병원을 상대로 고소한 상황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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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전쟁 15-02-06 21:52
   
아하 척추치료;; 이제 감이 오네요. 보통 척추가 아프면 등근육과 허리근육을 강화 하라고 하죠. 그래서 의사가 놨나본데 보통 저라도 의심없이 맞았겠네요. 운동선수가 모를수가 있냐고요? 맞아도 문제 될거 없냐고 물어봤고 문제없다고 말하며 의사가 놔주는데 누가 의심하겠어요. 저라도 의심안하겠네;;
     
막시무스 15-02-06 21:54
   
의사가 남성호르몬수치가 낮아서 처방한거라고 밝혔습니다.
          
로마전쟁 15-02-06 21:55
   
그건 의사말이죠. 지금 수사 결과가 의료과실로 나온 이상 의사가 자기 책임을 회피할려고 그런말 했을 가능성이 있죠. 증거자료 보면 박태환쪽이 유리한 증거들만 넘친다고 하네요. 박태환측이 맞아도 문제없냐고 몇번이고 물었고 의사가 괜찮다고 답했다는데요. 물론 증거도 있따고 함
     
나이테 15-02-06 21:54
   
그것과는 상관없이 남성호르몬이 부족해서 따로 맞은거랍니다.
붉은밤 15-02-06 21:53
   
검찰을 믿읍시다.. 설왕설레 하지말고요....

(재판으로 넘겨졌으니 판결을 기다리면 될일인데.....)
나바레Q 15-02-06 21:58
   
나이테가 얼마나 더 쌓여야 이런 가쉽에 신경을 끌까??? 사실의 전언이든 의혹의 전달이든...
     
나이테 15-02-06 21:59
   
내 사생활에 간섭하시는건가요?
2014 15-02-06 22:09
   
의사가 아무리 돌팔이라도 환자 동의없이 함부로 처방되는 약이 아닐텐데 ...심지어 스포츠 선수이고;;; 솔직히 치료목적이라고 보기 어렵네요. 박태환 선수 안타깝지만 이건 좀 아닌듯 ~
가생이만세 15-02-06 23:06
   
진실은 본인들만 알텐데 기사만 보고 지레짐작 결과를 추론하는 것도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