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넣는게 위험 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제 군생활에서 배운 것으로는 이물질 제거하기 위해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입 안의 이물질 제거. 그거 였죠.
그런데, 소방관에게서 배운 심폐소생술에선
고개 돌리고 이물질 제거 이런 예가 없었음.
민간의 사고 예와, 군 사고 예의 차이가 아닐까 싶은데..
저도 정확한 것은 모르겠음.
중요한 것은 전문가 오기 전까지 심폐 압박만 열심히 해도
충분히 도움 된다는 것 정도..
제가 민방위 될때에 바뀐건지, 예전 분들은 민방위 가면 앉아 있다 오면 돼 라고 하셨는데
제가 가보니, 안보교육 이후에 심폐소생술, 화재시 대피 방법, 공공시설에 비치 됀
마스크 착용 및 착용시 해야할 행동 등등 , 가 보니 좋은 교육이더군요 ㅋ
제 군생활 중 종목이 응급처치였고, 화생방 교육에 자주 지원나가서 따분했지만.
이런 유용한 교육은 확대 되어야 한다 봐요.
이 것도 복지죠. 서로 나눌 수 있는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