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알바의 주거환경별 경험담 보니 저도 추억이 하나.. 저는 아파트를 무지 싫어합니다만...
아는 사람 임대아파트에 살고있어서 간혹 방문하다보니 경험한 일입니다. 그때 이래서 싫어하는구나
싶더군요.. 저소득층 혹은 임대아파트 입주자들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만.. 분명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그때 경험을 대충 늘어보자면.. 엘리베이터의 감시카메라 안보이는 곳에 쓰레기 버립니다.
감시카메라 안보이는 곳에 오줌도 지립니다. 본건 아니고.. 냄새가 납니다.. 찌릉내..
아파트 벽근처로 돌아다니면 곤란합니다. 위에서 이상한거 떨어져서 다치는 수가...
이것도 본건 아니고.. 엘리베이터에 공문으로 붙었더군요. 벽에 붙지마라고 관리소에서..
같은 주거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해선 안되거나 일어나선 안될일들이 일어납니다..
아무래도 사람도 많고 노약자도 많고..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자분들등.. 임대아파트 특성으로 인해서..
그런 분들이 다수가 계시는데.. 그 분들이 보통 .. 나이도 많고.. 좀 그렇더군요.. 심한 경우..
경비 불러서 음식물 쓰레기까지 버리라고 요구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고.. 상황을 듣다보면 조금 체합니다.
과연 저소득층의 입주를 거부하거나 무시하는게 님비현상만으로 치부할만한 수준일까라고..말입니다.
불편한 댓글 다셔도 괜찮습니다. 단독주책에 산다뿐이지 저 역시 그렇게 좋은 형편도 아니고..
누굴 뭐라할 입장은 더욱더 아니기에. 단지.. 불편해할것 같은 상황을 스스로 만들기는 하더라는 것일뿐..
지금도 오늘같은 케이스로 떠오를때 생각해보면.... 도데체 이해가...?? 왜 그러는지.. 당췌...
사실 추억도 아님 5년전의 기억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