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이 동일 시공간에 상존하고, 선택에 의한 사건의 전개로 이뤄진다는... 신이 우리를 관찰하고 있기에 우리는 존재할 수 있는 것인가요....; 양자역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 차원의 개념 및 성질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난해하군요....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양자역학에서는 관찰대상에 영향을 주지 않는 객관적인 관찰이란 불가능하다고 하죠.
관찰이라는 것이 빛을 쏘아보내든 특정파장을 검사하든
검사라는 행위에서 추가적인 에너지가 관찰대상에게 전달되는 것이고,
그것 때문에 관찰대상의 상태나 위치가 달라진다... (이게 불확정성의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