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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5 21:31
물질은 볼때만 존재한다
 글쓴이 : 우주의
조회 : 761  


우주는 바라밀(파동)으로 존재하며 
관찰자가 볼 때는 물질(입자)로서 형상을 나타내고
관찰하지 않을 때는 늘 비물질(파동)으로서 존재한다는 설명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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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공존 15-02-05 21:44
   
모든 가능성이 동일 시공간에 상존하고, 선택에 의한 사건의 전개로 이뤄진다는... 신이 우리를 관찰하고 있기에 우리는 존재할 수 있는 것인가요....; 양자역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 차원의 개념 및 성질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난해하군요....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비속의오뎅 15-02-05 21:48
   
제가 몽상한 것중에 하나가 이세상은 신기루가 아닐까 상상하곤 했는데 ...  단순한 상상이 아닌 이론으로 존재 했군요...많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나이테 15-02-05 21:59
   
도대체 카메라가 보고 있으면 두개의 파동만 생기는 이유가 뭔지 ... 전자가 (누가 보고 있어서 안그러기로) 스스로 결정햇다니 이게 말이 되는지... 전자입장에서 그래야 할 이유는 뭐죠? 카메라를 인식할 판단력이 있다는 말인가...
     
구름위하늘 15-02-06 12:04
   
양자역학에서는 관찰대상에 영향을 주지 않는 객관적인 관찰이란 불가능하다고 하죠.
관찰이라는 것이 빛을 쏘아보내든 특정파장을 검사하든
검사라는 행위에서 추가적인 에너지가 관찰대상에게 전달되는 것이고,
그것 때문에 관찰대상의 상태나 위치가 달라진다... (이게 불확정성의 원리..)

즉, 관찰하는 것은 대상을 바꾸는 일입니다.
구름위하늘 15-02-06 10:18
   
이동 중이라 영상은 못 보고 설명만 들으니. 양자역학 중의 코팬하겐 해석을 설명한 것 같네요.
구름위하늘 15-02-06 12:07
   
마지막에는 공명 얘기가 나오네요... 제가 좋아하는 해석 중에 하나.
여기에 다세계 해석(평행우주론과 같은 부류)과
숨은변수 이론 해석을 넣으면 대표적인 양자역학의 우주 해석이 거의 포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