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대량으로 구매하는거라지만 캔 사이다 같은거
네모난 박스 위에 20개정도(?) 꽂아놓고 비닐로 덮어서 출고 되잖아요.
그런게 3년전에 영등포 유통 업소에서 4000원도 안하는거보고 깜짝 놀랐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 유통업체들은 너무 심각한거에요.
그리고 인터넷 제품들이 싸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생각해보면
그걸 얼마나 싸게 들여왔길래 인터넷 유통업자들 상품을 보면 최저가가 그렇게 일치를 할까요..
그렇게 시중에서 싸게 판다고 세일하는것보다 싸게 파는데도 그들은 남는게 충분하다는거죠..
또한 그게 몇단계를 거쳐서 마지막 업자가 팔고있는지 소비자들은 그것도 몰라요.
원재료가 500원인데 제조자 포함 3명이 500원씩만 때어먹어도 2000원이에요.
정말 심각한겁니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