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은 아주 가끔 뉴스에서 무슨 농약이 나왔다, 벌레가
나왔다 하면서 회수조치나 전량 폐기 이런 뉴스가 나와서
수입과일의 수자가 들어도 색안경 끼고 국산보다 안 좋겠지
이런 생각들을 하는데 사실 수입량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각국에선 비관세무역장벽이라 할수없는 검역을 철저히 하거든요.
잔류농약을 비롯해서 각종 검사를 하고 통과 못 하면 수입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 그 까다로운 검사에서 통과한 과일은 먹어도 안전한거에요.
수입량 줄여보려는 당국이 눈 시퍼렇게 뜨고 검사한게 통과했으면 안전한거죠.
좀 잘사는 나라치고 그 검사를 허술하게 하는 나라는 없죠.
근데 국산과일은 수입과일만큼 철저하게 검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