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모드였다가 노말이나 이지 난이도로 내려가는거지요

헬×헬 모드입니다.
국방비 배나 더 들어갈거고
다만 중국도 위협줄수 있다는 카드를 가지는것뿐

핵은 쓰는 무기가 아니고 전략적으로 이용하라고 보유하는 무기죠...

핵이 만능은 아니겠지만,그렇다고 부정 할수 없는게..
상황에따라 어떠한 카드로 쓰기에 따라서 그의미가  가지는 상징성이 크죠.
예전 4차중동전 이스라엘 경우 보면

개인적인 생각에 국한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핵만 있으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라는 방향으로 몰리고 계신 것 같더군요. 핵병기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 안보적 의미가 분명 어느정도 유의미하겟지만, 어디까지나 도구에 불과한 것에 기대 이상의 환상을 품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사실 그것을 소유하더라도 정작 그것을 어떻게 확보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다룰 것인지가 더 중요한 상황인데도 말이죠.

만능은 아니지만 최후의 수단은 되죠. 북한도 핵개발 안했으면 우리나라가 밀까말까 고민하고 있었을텐데요?

최후의 수단이라는 건 달리 말해서 극단적인 선택이라는 것과 같습니다. 북한은 자신들의 정권을 유지하는 것에만 초점을 두었기에, 핵병기를 보유함으로써 본래 국가가 취해야할 정상적인 방향과는 완전히 틀어진 형태로 온갖 리스크를 떠안고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안보뿐만 아니라 수많은 국가적 가치들과 요소들을 지키고 발전시켜나가야하는데... 왠지 더 신중하고 더 지혜롭게 많은 이들이 머리를 짜내어 고민하기보다도, 현실이 막막하기에 단순하고 극단적인 선택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밀까 말까 고민이 아니라..

도와줄까 말까 고민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