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들 중에서
중국보다 경제적 문화적으로 우월한 나라가 없었는데,
통일되는 그 순간부터 중국은 통일한국의 압박을 받게 되어 있음,
그리고 군사적으로도 미치고 환장하는 문제임.
육군은 아예 한국군한테 처발리는 수준이고,
통일 즈음에는 한국해군이 지금보다 2배는 더 커저 있을 것인데,
지금 중국이 센카쿠 열도 잠수함으로 들락거리는 것 처럼 지금 서해를
한국해군과 잠수함 세력이 장악하신다고 보시면 됨,
중국의 북양함대는 말그대로 한국해군은 조ㅈ밥 임.
미친척하고 산둥반도와 발해만을 순양하기만 해도 서해는 봉쇄 됨.
보나마나 미군도 멀쩡하게 남한지역에 그대로 주둔해 있을 께 뻔한데......ㅋ
서해같은 좁은 바다에서 중국 항공모함으로 뭘 어쩐다고 하는 거 자체가 자-살행위 임.
또, 동북3성은 한국의 경제/문화권에 편입될 게 뻔 함. 그때를 대비해서 조선족 너무 괄시하지 마세요.
전계될 사정이 이러하니, 너무 중국을 자극하는 언사는 자중했으면 좋겠음.
뭐 네티즌이 뭔 영향력이 있을까 싶지만, 이런 반중국 정서가 정부정책으로 이어지면,
통일과정에서 도움되는 게 하나도 없음, 일단 통일 전까지는 중국을 자극하는 건 자제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