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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5 08:10
웨이크님은 지금도 싸릿나무 빗자루와 키가 무셔~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295  

오줌 좀 쌌기로서니...


울 옴마가 옆집 돼지 아줌마 집에, 걍 키 쓰고 한 번 다녀오라꼬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갔는디..


이 돼지 아줌마가 갑자기 깔깔거리며 인정사정 볼 것도 없이 엄~ 청 굵은 소금을 뿌리고 싸릿나무로 패버리더라...


웨이크님은 영문을 몰라 울며 집으로 돌아오니..


집에서도 깔깔~


웨이크님이 더더욱 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옆집 가시나를 좋아했다는거~


그러고 보니..


그 가시나도 깔깔거렸지..


나쁜 가시나..


그 날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데..


어쨌든..


대한민국의 빗자루와 소금을 다 없애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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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7-08-15 08:23
   
검정 고무신 보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우다방 17-08-15 08:36
   
아련하고 좋았던 시절 추억담이네요. 세월은 물흐르듯흐른다는 어르신들 말이 새록새록 갈수록 느껴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