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좀 쌌기로서니...
울 옴마가 옆집 돼지 아줌마 집에, 걍 키 쓰고 한 번 다녀오라꼬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갔는디..
이 돼지 아줌마가 갑자기 깔깔거리며 인정사정 볼 것도 없이 엄~ 청 굵은 소금을 뿌리고 싸릿나무로 패버리더라...
웨이크님은 영문을 몰라 울며 집으로 돌아오니..
집에서도 깔깔~
웨이크님이 더더욱 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옆집 가시나를 좋아했다는거~
그러고 보니..
그 가시나도 깔깔거렸지..
나쁜 가시나..
그 날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데..
어쨌든..
대한민국의 빗자루와 소금을 다 없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