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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3 09:03
저 예전에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글쓴이 : 지구인
조회 : 802  

20살때....

알바나 이런 잡다한 걸로 용돈 벌어 쓸때...

시급, 일급 월급, 연봉 이런 개념이 없을때..

시급은 시간당, 일급은 하루, 월급은 한달, 연봉은 일년 이렇게 가는건줄 알고

연봉은 한번에 받는건줄 알고...


연봉 얼마 받는 다고 하면 연봉 받는 사람 엄청 부러워 하던때가 있었는데...
(한번에 그 많은 돈을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저만 이렇게 무식했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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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마 14-12-13 09:13
   
나도 그랬어요 ㅋㅋ
참치 14-12-13 09:16
   
연봉은 1년치 한 번에 받는 거 아니었음?? ㅎㅎ
들기름 14-12-13 09:23
   
1년치 일을 다 하고 나중에 받는 건 줄 아셨나 보네요 ㅎㅎ
그럼 시급 주는 사람은 좀 짜증나겠다. 1시간마다 돈 줘 ㅋㅋㅋ
     
지구인 14-12-13 09:24
   
그런 걱정도 했었어요 나중에 일할때 먼저 다 안주고 1년후에 준다고 하면
1년동안 어떻게 버텨야 하지 하고 혼자 고민 하던 때가 있었더랬죠..ㅋㅋ
만년삼 14-12-13 09:45
   
저는 20살때는 아니고 중학교 때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죠,...

연봉으로 받는 사람들은 계획 잘세워서 아껴 써야겟구나.. 싶었던 ㅋㅋㅋ
멍하니 14-12-13 10:09
   
처음 연봉이라는걸 알았을때 잠깐 그런 생각이 들긴 했네요
중용이형 14-12-13 11:21
   
몇 살때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