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프레레 왈 3골을 먹히면 4골을 넣으면 됩니다.

국내 감독이 감독하려고 축구인들이 필사적으로 흔들었죠.

독일 이겼지만 월드컵 예선에서 위험할때 아녔음?

본프레레 떠나며 했었던 인텨뷰 내용이
"내가 소집 해소 교육 시킨 시간은 3일도 안된다.."

당시 밥줘 영웅만들어주던 시기엿는데,

봉프할배가~ 밥줘는 바람불면 날아갈것같다는 명언을 남기셧고

이후, 축협 눈밖에나서 장렬히 전사하셧습니다

본 프레레는 억울한 측면이 좀 크죠.사실 2006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어 놓고도 월드컵예선 마지막경기 사우디전을 홈에서 0:2로 패했다고 경질시켰는데 축협의 경질이유가 감독으로서 함량미달이라는겁니다.
사실 본 프레레가 대한민국 역대 최악의 외국인감독이라고 불리우게되고 그렇게 세뇌?되게 만든건 본프레레와 우리 미디어의 사이가 아주 좋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사실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대다수 쓰레기같은 언론을 상대하는데 신경질적인 반응을 너무 자주 보이다보니 거기서 많이 찍혔죠.
축협의 지원도 쿠엘류와 비슷하게 별로 받지 못했구요.
하지만,철학이나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슈틸리케와 같은급의 감독이 절대 아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