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서양의 중세시대 성은 6~8각으로 지은 성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탑은 대부분 원형으로 짓고요.
그에 반해 동양에 성은 4각 심지어 탑도 사각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성으로는 수원성이 있죠.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서양은 전쟁 때 대포가 잘 박히지 않게 하기 위하여 원형으로 탑으로 지었습니다. 그 이외에는 전쟁때 적이 탑 내부 안으로 오면 칼을 잘 휘둘르지 못하게끔 설계를 했습니다. 탑으로 올라갈때 오른손잡이가 칼을 잘 휘두르지 못하게하는 역활입니다.방어자는 쉽게 휘들르고요. 그래서 우측통행이구요.
사설이 좀 길었습니다만. 궁금한 점은 적을 막기 위한것 임은 똑같은데 동양과 서양 탑의 평면도를 볼때 왜 이렇게 상세하게 다른건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동양쪽은 자료가 찾기 쉽지 않더라고요
책이나 논문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