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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6 04:52
역시 술꾼들 말은 믿으면 안됨.
 글쓴이 : 별명11
조회 : 927  

20대 두명 조용히 마시고 간다고 테이블좀
펴달라고 해서 조용히 먹고 쓰레기 버리는
조건으로 테이블 펴줌.

아니나 다를까 테이블 개판 만들고
쳐먹은 라면 바닥에 굴러다니고 구토까지 하고
토끼는걸 잡아서 물청소 시킴.

술꾼 한테 속은 내 잘못이지..ㅡㅡ
인간쓰레기들이 왜이리 많은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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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롱 18-12-26 04:55
   
지나가는 술꾼 입니다.. 전 치웁니다.. 모두가 다 그런것이 아닙니다.
     
별명11 18-12-26 04:56
   
편의점 술꾼들 열에 아홉은 저지랄..
님은 열명중 한명인가 보내요..
도토ㄹI 18-12-26 04:56
   
술, 담배하는 사람은 상대를 하지 말아야죠. 일하는 중이시라면 똥밟았네 생각하세요~
     
별명11 18-12-26 04:57
   
이제 테이블 안펴줄라구요.
걍 안팔고 말지..ㅡㅡ
     
치즈랑 18-12-26 08:25
   
술 담배하는 사람은 상대를 말아야 한다고요 @.@
이건 또 뭐래~~~^^;;;;;
진빠 18-12-26 05:36
   
전 그래서 약속안하삼 ㅋㅋ

집밖에서도 잘 안먹고~~ 1년에 한번정도만 밖에서... ㅎㅎ
     
별명11 18-12-26 05:38
   
술사서 집에서 먹는 사람 제일 좋음....
담배맛사탕 18-12-26 05:52
   
예전에 술 거하게 먹고 술 덜깬채로 일찍 출근해서
주변 편의점 들어가서 제일 매운 컵라면 하나 똭 땡기면 으~~~ 소리 내면서
땀 질질 흘리면서 정신차리고 그랬었는데, 라면은 건더기 따로 분리수거 똭 하고
땀범벅으로 환타하나 집어들고 상쾌통쾌 쭉쭉 빨면서 방방뛰면서 회사 다시 들와서 일하다가
불량 난거 나한테 뒤집어 씌우는 노인네한테 쌍욕하고 그날부로 튀어 나오고 그랬었는데
참 옛날 이야기네.. 지금은 성격 다 죽이고 다른 사람 다 된듯..
     
별명11 18-12-26 05:53
   
착한 손님...ㅋ
투덜이 18-12-26 07:33
   
요즘 못먹지 않나요?
자리 주지마세요.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