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바꿔서 우리 나라가 지속적으로 방사능에 오염되고 있다는 생각이들면 저는 진짜 세상 포기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
이건 뭐 미래도 없고, 먹는 음식 마다 다 찝찝할 거고 ㄷ ㄷ ㄷ 특히 섬나라에 고립된 채로 방사능에 피폭 됐다고 생각하면 저는 온전한 정신으로 못버틸 것 같은데 진짜 이런 이유로 일본 애들이 점점 미쳐가는 것 아닐까요 ?
도쿄에서 저녁 한끼를 먹어도 아 오늘도 내가 방사능을 먹고 있구나 생각하면 ;;;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
쪽바리들 이야 속에 열등감으로 차있는 건 드러난 사실이고 거기에 방사능까지 콤플렉스로 갖고 있고 그런데 또 세계가 사랑해줘야되니까 겉으로는 웃어야겠고 진짜 미칠 수 밖에 없는게 섬쪽바리의 숙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