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성비불균형으로 결혼못하는 독신남성이 3천만명에 달하는 중국에서 '일처다부제'를
하자는 재경학원 교수의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짝찾기'가 어려운 저소득층 남성 여러명이 한 여성을 배우자로 맞는 것으로, 중국 농촌에서
실제로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만약 일처다부제가 합법화되면 중국 사회의 가장 불안한 요소중의 하나인 '성생활을 못하는
4천만 남성'의 문제가 완벽히 해결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현재 중국 미혼자 남녀성비는 1980년대생이 136 : 100, 1970년대생이 206 : 100에 이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936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