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일제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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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은 세계로부터 사랑받습니다'

이 문장은 일본인들이 제일 흔하게 활용하는 자화자찬 구호인데요.
진실 여부를 떠나 어딘지 굉장히 어색하고
애정결핍 환자의 병적 집착으로 느껴지거나 소아병적 유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

어떤 일에 있어 남의 눈치를 보고 타인의 평판에 기대,
행동의 기준을 삼는 이런 버릇은 전형적인 게이샤 문화, 가라유키 문화의 발상이다
그렇게 봅니다.
서구인에게 술 시중을 들면서 교태를 흘리고 이쁨받아야 만족하는 습성,
애정을 구걸해 사랑 받고 행복을 느끼는 나르시즘적 정신구조,
이런 작태 정말 역겨워 구토가 나올 지경이죠.

왜 이런 우스운 일이 벌어지는가?
일본인의 열등감이 탈아입구라는 병리적 문화 현상을 낳게 되고
여기에 바탕해 정치가는 메뉴얼을 만들어 계몽하고,
한 국가의 모범적 기준으로 못 박아 주입시켜 오다보니
자신의 모습을 유럽인에 투영된 모습에서 가치 부여 하는 이런 형태가 생겨났다고 봐요.
'명예백인'이라든가 '일본인은 이쁨받고 사랑받아 행복하다'
이따위 해괴한 발상이 나오는 이유라고 봅니다.

남의 문화를 가져다 모방해서 일본의 전통 문화로 속여 선전하니까 자존감이 없고
어떻게든 모방의 대상에 인정받아 사랑받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하는 것이죠.

BBC 여론 조사라며 서구인의 국가 호감도 자료를 내걸던데
사실은 그게 일본 우익 기업의 자금을 통해, 간판만 BBC의 인지도를 빌어와 활용한 것 뿐,
일본 NHK의 단독 작품이라는 것은 철저히 숨기고 있지요.

'일본인은 세계인에 사랑받아 행복합니다'
'조선인은 세계인에 미움받아 불행합니다'

이런 프로파간다 선전물은 과거 태평양전쟁에서나 통했지 지금은 통하지 않아요 아베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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