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하면 요즘은 영어는 그냥 기본에 제2외국어 정돈 해야 스펙인 세상이죠

그 기본(영어)조차 못하는 저는 단순히 바보 인가요 ㅠㅠ? 저는 일본어랑 한문밖에 못해서 ㅠ.

스페인어를 얼마나 많이 쓰는데요. 당연히 스페인어가 2순위죠.
미국 마이애미 같은곳은 스페인어 모르면 외국인 취급받습니다.

단순히 화자(話者)가 많다고 순위가 높은건 아니죠. 그 언어의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따져야죠.게다가 취미로 하기에 적당한지 부적당한지도 따져야죠. 단순히 화자가 많다고 순위가 높은건 아닙니다.그럼 만다린 많이 쓰는 중국어가 1순위곘네요? 쓰는 인구가 많으니까??

영어가 1순위인건 맞는데 제2외국어를 바라보는 시선은 동의 못하겠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요즘엔 일본어학원 사정 보고 오시면 됩니다. 아니면 일본어관련학과 사정 보시면... 암울까지는 아니더라도 전망 별로 없어요. 왜 그 돈많은 사람들이 자녀들 미국도 아닌 중국으로 유학보내는지 ..

다수의 대학에서 일본어관련 학과는 통폐합하거나 정원 줄이거나 아예 없애려는 움직임이 많습니다.

하긴 그러한게 현실이죠. 게다가 외국어 중에 유일하게 독학으로 jpt 만점까지 도달할수 있는 언어가 일본어입니다. 지금 현재 현실이 암울하다고 해도, 일본쪽의 문화컨텐츠는 무궁무진하죠. 화자수도 별로없고 스펙용이라고해도 별로라도 단순히 취미로 즐기기에는 좋지 않을련지요?? 솔직히 누가일본유학가려고 일본어 하나요? 그냥 자기만족용+취미용이죠. 일본이 미국다음으로 문화컨텐츠강국인건 알아두십시요.

물론 게임이나 망가, 애니 등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일어를 배워두면 유용할 때가 많겠죠. 저 역시 AV 볼때 내용이 뭔지 궁금할떄도 많구요. 이게 솔직히 젤 부럽~~ 그리고 문화강국이 아니라 정확하게 말하자면 오덕문화강국이라고 해야 ...

단 제가 말하는 건 너무 각박하게 말해서 그렇지만... 취업 등을 생각할 때의 일이었습니다. 동일본지진 이후로 아니 그 이전부터 소식 빠른 분들은 중국유학을 많이 보냈었습니다.

가끔 보면 미국영어 영국영어 따지는데.. 심지어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웨일즈라도 아니 싸우스 아프리카 영어라도 잘만 하세요 알아서 잘 알아 들어 줍니다 아니 전형적인 콩글리쉬 한국 발음이라도 잘만 하세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봤을때 영어다음이 스페인어인데..;;;  선호도가...

일본어 불어 독일어도 스페인어한테 안됨.. 미국에서 두번째로 많이 배우는 언어가 스페인어기도 하고..

중국어도 한국에서는 영어담으로 많이 배우는 언어라고..

제생각은 중국어 절대 무시못합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영어담으로 중요한 언어임..

지금이야 그렇겠죠. 하지만 공산당의 언어가 몇십년 갈것 같습니까? 게다가 경쟁도 치열한테.중국어 취미로 한다고해도 즐길 문화컨텐츠가 있기는 한가요? 대부분 광동화로 된 홍콩것이 대부분이죠.

그건 순전히 님 생각이네요.. 현실은 받아들여야 합니다.;;

무슨 중국이 몇십년안에 반듯이 무너진다는걸 아는사람같네요..

설사 무너진다고 해도 중국의 15억인구가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님은 세상물정을 너무 모르네요..

나라가 무너지는데 15억인구가 뭔 상관임 ㅋ

영언 일정수준 하면 취직잘되지만
일어는 워낙 능력자가 많아서 어느정도해도 취업에 별도움안되더군요
노가다하는 친구가 일본애니를 자막없이 걍 시청...왜 그런 실력으로 좋은직장 안찾냐고하니가 자기정도 능력자는 널렸다나.

당연하죠.. 일본애니야 6개월만 해도 알아들을수 있으니. 정작 일본어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고 싶다면 정치,경제 시사프로그램을 무자막으로 볼수 있는 수준이 잘 하는거지. 애니를 단순히 무자막으로 본다고 그게 일본어 잘하는게 아니죠 ㅡㅡ; 그리고 능력자라고 하기도 뭐하죠. 필시 한자에는 약할테니까요.

또한 일본어 소설책을 사전없이 보는건데. 제가 말한 소설은 라노벨을 말하는게 아닌 무라카미 하루키 같은 유명한 작가들의 소설을 말하는겁니다. 아니면 일본어로 논문쓸수있는 실력이 진정한 일본어능력자죠. 단순히 애니를 자막없이 본다?? 이건 누구나 다 하는겁니다. 심지어 5살짜리도 가능하죠. 일본어를 진정으로 잘 하는것은 임기응변으로 대처하고 작문할때 논문까지 작문할수있는 그런실력과 유명한 작가들의 소설을 읽는다는 것입니다.

한국내에서 산다는 전제라면 1순위는 영어 그다음은
중국어>프랑스어=일본어>베트남어=러시아어>-독일어>스페인어등 쯤 생각 되어집니다.
물론 해외 나가서 사실꺼라면 이 순위랑은 달라집니다.

아무 메리트 없는 월남(베트남)어 해서 뭐합니까? 중국어=베트남어 그게 그건데

스페니쉬랑 도이치 계열이... 우리나라와 교류가 얼마나 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모르시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공급도 적지만 수요가 없는게 저 언어들이에요... 물론 미국이나 유럽가서 산다면 말이 달라지지만... 적어도 국내에선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 언어의 평가는... 효율성입니다. 얼마나 비용대비 편익을 많이 남기느냐.... 그리고 얼마나 많이 필요하냐...

일본어는 좀 아닌듯한데요 차라리 중국어가 더 좋음
또한 스페인어도 좋음. 더 수요많고 그런데 남미에다가 스페인지역까지 하면 엄청난데
일본어는 일본 자국민 쓰는게 끝

단순히 화자 수가 부족하다고 해서 경솔히 판단해서는 안되죠. 요새 암울하다고 해도 문화컨텐츠가 풍부하니 일본어해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취직제외하고. 일본어는 취미용이지.취직용이 아니거든요. 아무리 수요많고 화자수 많다고 순위를 매기면 의미가 없네요. 그 언어의 질을 따져야지 단순히 언어를 많이쓰네 많이 안쓰네를 따지나요? 그렇다면 한국어도 한국 자국민 겨우 5천만밖에 안쓰는데 왜 세계 여러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려고 할까요? 그만큼 언어의 질과 문화컨텐츠가 풍부하기 때문일겁니다.

AV는 인정... 나도 그 온갖 장르 무슨 내용인지 즐기고 싶음~

일본의 저급한 문화만 즐기셨군요. 그래서 사람들이 일본을 일개 하류저급문화로 오해하는가 봅니다;; 일본 소설쪽에도 유명한건 모르시지요?? 고작 하급문화 즐길라고 하는거라면 때려치우십시요.

유럽은 왠만하면 다 영어로 통하기 때문에 패스...
전 영어를 하지만 언어를 하나 더 판다면 1순위로 스패인어를 할겁니다.
일본어는 앞으로 더더욱 쓸 일이 없을것 같음.

더더욱 쓸일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단지 수요가 적어지고 그 상태로 동결되는것뿐이죠. 그래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들 분명 있을겁니다.

같은 아시아권 언어를 폄하하는게 님의 수준이겠죠 여기 중국어 번역하는 사람들은 다 쓰레기 언어 구사자들 입니까? 님이 하는 그 일어보다 훨씬 메리트 있고 잠재력 있는게 중국어라고 봅니다. 그놈의 컨텐츠 타령은 그만 하세요 컨텐츠 위해서 외국어 배우는건 아니죠.. 님이 좋아하는건 이해 합니다만, 일본어가 2위라뇨 정말 기도 안차네요..여기 댓글들 반응 보세요 다들 일어에 대한 생각들이 어떤지.. 님이 일어를 좋아한다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외국어를 대하는 태도가 틀려먹었네요 일본이나 중국이나 정치적 관점에서 벗어나서 외국어를 하는사람 입장에서 이렇게 쓰레기 같은글을 게시한다는 자체가 님의 인간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저도 쪽바리 짱개 외치는 사람이지만 그나라 언어에 대해서 이렇게 대놓고 폄하하지는 않습니다.

영어 다음 일본어라니. ㅋㅋㅋㅋ
왜 망해가는 나라 언어를 배웁니까?

전세계 4명중에 1명이 중국사람인걸 까먹었나 보네요.

헐...영어 다음 독일어가 맞다고 생각해왔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