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한국인들이.. 한국 뉴스를 보지.. 따로 해외 뉴스를 찾아 보는 사람이 드물잖아요..

영어 공부하거나 다른 나라 반응이나 외신에 관심있는 소수 매니아 분들을 제외하구요..

유럽 섬나라 매체도 쪽국 이상으로  올림픽 전부터  평창 올림픽 흔들기 제대로 시전했죠..

구글에서 영어로 평창 올림픽 검색을 종종 하다보니까.. 아프리카 언론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언론의 기사를 알게 되는 거죠..

개막식 열리기 전 몇시간 전에..  김현희 인터뷰를 소개하면서.. 북한의 평화 공세는 위장이다라는 기사가

메인에 올라왔었죠.. 개막식 타이밍에 맞춰서.. 그것 말고도 개막식 날씨때문에.. 한국이 큰 어려움을 겼을 것이다는 둥...

이번에 팀추월 사건을 한국 까는 기사를 찾는 유럽 섬나라가 절대로 놓칠리가 없음..

일본만큼 갖가지 나쁜 소식들만 보도를 한 것으로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