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류다 뭐다 해서 마치 우리나라 드라마들이 뭐라도 된 양 착각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솔직히 작품 수준으로 보면 거의 전부 최하급이죠.
미드같은 경우 한옜날 X-file 부터 최근의 홈랜드나 트루 디텍티브같은 작품들은 스토리 탄탄하고 연기자들 연기도 최고고 뭐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거 보면,
아무리 드라마라도 제작자와 연기자들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의 퀄리티가 나온다는 걸 알 수 있죠.
우리나라 드라마들이 계속 이런식으로 수준낮은 작품만 만들어 내면, 지금의 한류 드라마 열풍같은 건 그냥 새로운 것에 대한 반짝 호기심 수준으로 끝날 수 밖에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