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일본 북해도 도야호 다리가 최근 안전검사에서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특별한 이상징후 없이 갑작스럽게 50미터가 붕괴되었음.
니가타현 사도시에서는 지난 7일 지진계 징후가 없었음에도
소방대원이 진동을 느끼고 주민 수십명이 큰 소리와 함께 진동을 느꼈다고 신고접수.
대지진이 올 것이라는 소문이 사람들 사이에서 흉흉하다고 합니다.
11월 20일에는 후쿠시마에서 5.3의 지진이 일어났고
어제 나가노현에서 6.8 지진 발생.
지진이야 일본에서 늘 일어나는 일상이지만
이번에는 조짐이 예사롭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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