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G마켓, 옥션, 인터파크, 11번가, 쿠팡, 다나와 등등)에서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가격 비교는 다나와 사이트가 가장 무난합니다.
디자인별로 다양하고 성능 또한 다르므로 비교하기에 딱입니다.
중소업체라고 마냥 사양도 싸구려가 아니고 가격대비 대기업보다 좋은 경우도 있는데
중요한 것은 A/S 이기에 주변 취급점이 많은 업체나 A/S 장소가 많은 업체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사이즈 차이는 패널 이외의 외부 케이스 비율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죠.
문제는 사람의 눈은 요물이라 아무리 커도 그에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차이를 못느낀
다는 겁니다.
모니터 처음 24인치에서 지금 30인치를 사용중인데 1년이 지나다 보니 처음에 느낀
크다라는 실감이 이젠 거의 못느끼게 되....
중소기업 LCD 모니터를 사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님이 거론한 업체 중의 한 곳입니다.
고장이 났습니다.
서비스 센터가 많지 않고, 제일 가까운 곳이 60 km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가져 갔는데, 바로 수리가 이루어지지도 않았습니다.
다음 날 또 가기도 그래서 하루 종일 기다렸습니다.
고쳤다고 그러는데, 얼마 안되어 동일한 문제가 또 발생했습니다.
위의 과정을 반복.
세번을 왕복한 끝에 모니터는 결국 사망.
그 다음에는 LG 모니터를 샀습니다.
오랫동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중에 한번 고장이 났는데, 서비스 센터는 많이 있더군요.
15 km 정도 떨어진 서비스 센터에 갔습니다.
원래는 메인보드전체를 갈아야 하는 고장이지만
서비스 요원이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기존에 다른 제품에서 떼어낸 마더 보드에 있는 동일 부품을 분해해서
제 모니터의 고장난 부품과 교체해서 납떔해 줌.
마더보드를 교체할 경우에는 하루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비용은 5만원 정도 예상이었는데
부품만 교체하고 시간은30 분, 비용은 인건비 포함 만2천원.
그리고 그 이후로 2년 가까이 잘 쓰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LG나 삼성 등의 메이커 제품으로 사시기를 추천합니다.
조금 더 비싸지만,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합니다.
작성일 : 14-11-2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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