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작계들보면 선수비후 7기동군단을 주축으로 **역습이라는 타이틀로
치고 올라가는 계획들 이었으나... 옛말이구요
이젠 뭐 없습니다 교전과 동시에 치고 올라갑니다 ~
무슨 대륙정벌하는것도 아니고 한반도에서 하는 전쟁에 보급이 못해서 전쟁을 못한다니요 ..
일반인이 그이야기 했으면 몰라서 그런거고
군에서 이야기 나왓으면 예산 올려달라는 소립니다~ ㅎㅎ
병참전술도 훌륭한 수준이고 항공, 포병지원도 이미 수준급이지요.
병참전술을 생각해낸 시점부터 여타상대를 공격할 것을 상정 했다는 것이고 요즈음 해군, 공군의 역량을 더욱이 늘리려 다분히 노력하는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이정도 수준의 군대를 수비형군대라고 하시면...
물론 보급과정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는 한시바삐 뿌리 뽑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전 군 어디를 가도
각각 배정되어있는 급양대에서 부식 수령해와서 그걸로 밥 해먹어요
소규모 파견부대나 상급부대 수령으로 타먹는거고
장비 부속부터 시작해서 탄약,유류,의복,급식 등등
전투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일반 부대가 직접 제공받는게 아니라
군수지원사령부가 계획해서 들여와서 배분합니다.
자체 수송대 운용해서 직접가져다 주기도 하고요
일반적으로는 편의상 에지간한건 직접 해당부대에서 가서 수령하기도 합니다
전시가 문제가 아니라 평시에도 보급하는 임무를 계속하고 있는 부대가 아예 따로 전군 보급을 이미 시행하고 있는데
뭔 보급부대가 없어서 전쟁이 안되요? ㅋㅋ
군생활하면서 취사반에 쌀 들어오는날 도와주러 한번 안가보셨어요?
트럭째로 쌀 가득 싣고 와서 창고에 갖다넣는거
예비군가면 교육받지요 전쟁이 일어나자마자 특전사 작전지역으로 바로 떠나고 그 뒤로 등등등...
예전에 예비군때 친구집에서 놀고 군복 빌려입고 예비군 간적이 있었더랬죠...
난 특전사도 아닌데... 입고 있던 군복을 보고 동대장이 작전지역이 어디냐고... 물어보고 ㄷㄷㄷ
그런데... 전쟁 수행 능력이 없다니... 없다니...
ㄷㄷㄷㄷㄷㄷ 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