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08-31 18:36
백인도 북쪽 이랑 남쪽 다르고 황인도 북쪽 남쪽 다르죠..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1,004  


북방 백인 이랑

남방 백인 이랑 차이가 납니다.. 눈에 보이게 차이 나죠..

첨에는 구별하기 힘들었는데.. 인터넷 발달하고 미디어가 발달해서 이제 대충

북방 백인들이랑  남방 백인들 구분 하기  쉬울 겁니다..

동양인 즉 황인들도

북방 동양인 계열과  남방 동양인 계열은 차이가 납니다..

우리랑 비슷한 쪽은 몽골 이랑 저기 중국인 중 동북 지역 쪽 사람들 입니다.

알다시피 중국은 (다 민족 국가 이고 대충 12 민족 이상이라고 알고 있음 )

남쪽 중국과 북쪽 중국 인들이 차이가 좀 있을 겁니다...

동남아시아 계열 이랑 동북 아시아 황인들은 확실히 차이가 나고요..

일본 같은 경우는  양쪽 혼혈이라 뭐 ... 소수의 동북 계열 혼혈 이라고 추정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흑요석 15-08-31 20:48
   
서북 유럽인들과 남유럽인들의 외모 차이가, 동북아 인과 동남아인의 차이만큼 크지는 않아요. 금발/파란 눈 비율은 차이가 좀 나죠. 바이킹/기타 게르만족들이 수백 년간 온 유럽을 휘젓고 다니면서 남유럽에도 피부가 희고 머리색이 밝은 사람들이 드물지 않죠. 스페인에서 3년간 살았었는데, 금발머리/파란 눈은 좀 드물어요. 근데 피부는 다 희고 전형적인 백인처럼 생겼어요. 유럽에 가보지 않으신 분들이 꼭 말하실 때, 남유럽인들은 무슨 아랍인처럼 생긴 것처럼 묘사하시더라고요 ㅋ 대표적인 남유럽국가로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꼽자면, 스페인 내에도 지역마다 차이가 많이 나요. 스페인 북서부와 피레네 산맥 쪽에 있는 바스크 지방 사람들은 전형적인 서유럽인처럼 생겼어요. 머리색도 다 밝고 눈 색깔이 밝은 사람도 많죠.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그 비율이 적어지고요. 스페인 최남단 안달루시아 지방에 가면, 구릿빛 피부에 갈색 눈 가진 사람들이 훨씬 많아지죠. 근데 그건 미칠듯한 태양빛에 그을려서 그런 거고, 외모 자체는 다 백인처럼 생겼어요. 이탈리아도 북부와 중남부가 확연히 차이가 나죠..북부는 인종적으로도 전형적인 게르만계이고, 문화/방언 모두 차이가 심해요. 서북 유럽 인종은 이렇고 남유럽 인종은 이렇고 나누는 게 힘들죠 사실상. 여기저기 서로 섞이고 섞여서. 프랑스는 베트남과 상황이 비슷한 것 같아요. 베트남 사람들도 피부가 희고 한국인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죠. 옛날에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밀고 내려온 중국계 피가 섞인 사람들이죠. 반면에 전형적인 어두운 피부에 동남아형의 베트남인들도 많고요. 프랑스도 마찬가지로 프랑스 본토에 살고 있던 골족, 동북쪽에서 밀고 내려온 게르만족, 밑에서 올라온 라틴계열의 인종들이 섞이고 섞여 현 프랑스인이 되었죠. 프랑스 백인들 보면, 완전 금발머리에 파란 눈 가진 사람도 있고, 갈색 눈에 갈색 머리 가진 프랑스인들도 있잖아요. 유럽은 완전 다 서로 짬뽕이라...ㅋ 21세기에 북방계 남방계 나누는 건 이제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ㅋㅋ
너끈하다 15-09-01 02:54
   
외국이라곤 중국만 뻔질나게 다니니깐 그냥 말투만 들어도 대충 위쪽 아랫쪽 알겠더군요. 특유의 사투리.
생긴것도 확실히 틀림. 그치만 간혹 어 100퍼다 싶은데 아닌 분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