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왠지 대혐한 같은 책이나, 혐한 분위기가
한국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심에서 시작되었다고 보이고,
저런 대혐한 같은 책이나 혐한분위기가
한국에 대한 멸시를 가져오겠지만
그와 동시에 한국에 대한 두려움도 가져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만의 착각인가요?
솔직히 두렵다는 생각이 없으면 저렇게 책써내고, 온 방송에서 난리칠 이유가 없겠지요..
한국에 대한 두려움이나 경계심, 위기감에서 시작된 것이 맞을 것 같고,
저런 경계심이나 두려움, 위기감에서 시작된 혐한기조가 계속 퍼뜨려지다보면
의도치 않게 더욱 더 두려움이나 위기감을 조장할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