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 타결방법중에 최고는 전쟁이죠.
일본이 한국전쟁때 일어섰다. 미국이 2차대전으로 인해 경제가 일어섰다는 얘기가 그냥 나온 얘기가 아닙니다.
또한 기술발전의 초석은 전쟁이였습니다.
자동차, 엔진기술, 방송기술(TV등), 무선기술, 로켓기술, 조선기술, 심지어는 인터넷도 군사목적 발전이였습니다.
확실히 미국이 세계경제를 좌우할수 잇는 힘이 있다는게 다시 절실히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짱꾹이 아무리 커도 아직 미국의 쨉은 안되는듯... 근데 과잉공급이 문제라면 해결책은 뭘까요? 공급자(기업등)들을 일부러 도산시킬 수도 없고... 전쟁일으키면 가뜩이나 부족한 수요가 더 줄텐데.(일부 전쟁특수기업 제외)
근데 임금을 올린다는 것도 여력이 되는 기업들만 가능한거고... 무턱대고 임금만 올리면 안그래도 불황으로 적자가 심한 기업들이 위험할 수도 있어서..(그리고 빈부격차가 더 확되댈수도있고... 여력이 안좋은데보다 좋은데 다니는 사람의 임금상승이 아무래도 더 높을테니..) 잘 조절해야 할듯요... 지금 문제가 임금이 올라간다고 소비가 확살거 같지는 않은게 큰 문제긴 한듯.
자본주의도 시간이 지날수록 보완 수정되야하는데
요즘은 그게 멈춰버린듯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도덕결여, 부정부패, 부익부빈익빈, 더 나은사회추구에 대한 열망 등이 더뎌져버린듯합니다.
세계화라는 미명아래에 점차 거대기업들이 정부의 규제와 '재대로'된 복지 및 자본가에 대한 제약 경제수정 등에 제동을 걸고 주도권을 더 굳건히 하려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