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는 원래 한국에도 좀 살았습니다.
무명시절 스턴트 배운다고 한동안은 충무로 일대에서 굴렀죠.
그때가 아마 70년대 말 -80년대 초.
한국 홍콩 무술 영화 만들고 할 때인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한국 여자도 애인으로 두고..
술 좀 마시면 다음날 해장으로 벌건 육계장을 그리 좋아했다죠 ㅎ
지금도 그 맛을 못잊어 생각난다더만요.
성룡이 좀 유명해지니 일본애들이 성룡은 반한이다 뭐다 말하지만
아마 성룡의 이런 과거사는 모를 겁니다.
알고나면 혈압오르거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