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4-09-23 21:11
티비 시장을 통해 본 해외 직구의 가격 경쟁력.
 글쓴이 : napoleon
조회 : 2,832  

K-5.jpg

K-3.jpg

K-4.jpg

위 다나와 자료에서 볼 수 있듯..

한국 시장은 42인치 49인치가 시장 1,2위 임.

근데 30평 정도의 아파트 거실에서는 티비와 시청자 사이 거리가 최소 2,3 미터는 될 터인데

그러면 55인치 정도는 써 줘야 좋음. 

여기서 미국의 티비 시장 가격 ( 아마존 )

K-1.jpg


한국의 60, 65인치 티비 가격

K-2.jpg



정리 : 한국에서 삼성 LG는 작은 크기 42,49인치 에서는 필수 기능만 있는 티비를 싸게(미국과 비슷하게)

팔고 55인치 이상에서는 3D 스마트 기능을 포함 시켜 미국보다 비싸게 1.5-2배 비싸게 팔음.

관세, 배송대행, 보험료 다 포함해도 200만원대 초반에 필수 기능만 들어간 65인치 티비를 살 수 있으니

사람들이 400,500만원 씩 내고 국내 티비 사느니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해외 직구 하는거임.

그리고 삼성 LG는 1년 A/S 해주니까 파손 되어도 수리나 보험으로 커버 가능한 점.

블랙 프라이데이나 특별 할인가, 프라이스 매치..와 함께 사운드바도 같이 주는 딜이 나오면 더욱더 

가격 경쟁력이 있으니까 해외 직구가 답 임.


뭐 어떤 사람은 42인치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티비니까 내, 외수 차별이 아니다!

이렇게 주장 할 수 도 있겠지만..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투기꾼 14-09-23 21:13
   
그럴듯한 설명이지만 정작 동일제품에 대한 가격비교는 교묘히 우회하시는 특기가 있으신듯 합니다만.

굳이 같은회사 같은 제품일것을 요하는건 아니지만 44, 49인치 제품의 미국뿐 아니라 유럽, 일본, 중국, 호주, 남미시장까지 같이 들고오셔야죠.

자꾸 해외, 해외 거리는 그런 말 속에서 해외=미국임으로 암시하는게 있는데 미국은 알다시피 최대의 덤핑시장임.
     
끄으랏차 14-09-23 21:16
   
동일제품이란게 사실상 없으니까 이런 식으로 비교한들 딱히 뭐라하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아까 올리신 글에 나온 TV들도
모델명은 같아도 세부 사양은 다릅니다.
주사율부터 다른 제품들인걸요.
국가별로 현지조건에 맞춘다고 조금씩 차이가 있고
이 때문에 가격차이가 발생한다는건 업계가 그간 고수해온 입장입니다.
     
napoleon 14-09-23 21:19
   
아마존 2번째 티비가 3D에 스마트 기능까지 들어간 LED 65인치 티비 = 약 2000불

근데 한국은? 540만원 450만원..

님은 걍 한국에서 사세요.^^
          
투기꾼 14-09-23 21:21
   
그러니까 미국아마존만 들고오지 마시고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일본,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이런 나라들 정보를 좀 들고 오세요.

아까부터 한 몇번째 이야기하고 있지만 세계최대소비시장인 미국을 놓고 자꾸 동급비교를 하는게 웃김. 미국이 끝?
               
나이테 14-09-23 21:31
   
젤 싼곳이랑 비교하는게 맞죠. 아마존이 전세계를 상대로 파는데 굳이 뭘 퍼올 필요가 있을까요.
                    
투기꾼 14-09-23 21:34
   
젤 싼곳이라?

TV를 어떻게 하면 가장 싸게 살수 있을까가 아니라 한국인들이 특별히 호구취급받느냐가 주제입니다만.

그렇다면 유럽, 일본, 중국은 마찬가지로 미국과 비교해서 호구인것임? 근데 이 친구들이 이렇게 말하는거 들어본적이 별로 없음.

굳이 비교를 할거면 전세계메이저국가들과 비교해야죠. 미국만 해외입니까?
                         
개독사기 14-09-23 21:40
   
다른 나라 호구 되는거야 알바 아니고
자국 기업이 자국민 호구 취급 하는게 문제지여

모르는 사람에게 사기 당한거와
친분 있는 사람에게 사기 당한거 중
어떤게 더 기분 나쁠까요.
                         
호주청정우 14-09-23 21:48
   
호갱님은 그냥 이대로 사시는게 좋을듯
                         
투기꾼 14-09-23 21:49
   
그래요? 이런 뻘댓글 한줄다는 군상한테 들을 소리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해외직구가 뜨기 훨씬 이전부터 외국사이트 뒤져가면서 해외구매를 해본 사람으로서 님같은 사람 보면 그냥 가소로움.

여기서도 마찬가지지만 고작 수요도 많지도 않은 60inch이상의 TV그거 하나 놓고 자료도 없이 그냥 떠드는 게 현실이 보이지 않음? ㅋ

저는 TV말고도 다른 품목에 대해서도 그냥 가져올 자신 있어요. 일본라쿠텐, 아마존 보면서 마켓오 브라우니 가격비교해서 '과자가격호구론'도 까드릴수도 있는데? ㅋ

진짜 호갱은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 선동글읽고 자신이 속았다라고 생각하는 애들임. 한번 속은 인간들은 또 안 속겠습니까. ㅋㅋ
     
얼렁뚱땅 14-09-23 21:23
   
덤핑 하는건 좋은데, 부대잡비 세금 다 계산해도 더 싸면 거기서 사는게 맞겠죠.
투기꾼 14-09-23 21:18
   
Samsung UE55F6400 TV LCD 55" (138 cm) LED HD TV 1080p 3D Smart TV avec Wi-Fi intégré 2 paires de lunettes 3D 200 Hz 4 HDMI 3 USB Classe: A

EUR 1 775,30

오!

Samsung UE46F5300 TV LCD 46" (116 cm) LED HD TV 1080p Smart TV 100 Hz 3 HDMI 2 USB Classe: A

EUR 598,00

오!!


국내에서 60인치 이상 살 사람의 수요층이 많지도 않을 것이고 이 한정된 소비시장의 제약하에서 님이 해당 기업의 가격결정자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가격 책정하시렵니까?
     
napoleon 14-09-23 21:25
   
한국에서 노동력이 부족하다고 노동자도 수입하는 판인데..

가지고 있는 돈 한도에서 가장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소비자를 왜 욕하는 것인지?

합리적 소비자가 경제학에서 가장 중요한 가정인 줄로 아는데?

그걸 왜 부정하심? ㅋㅋㅋ
          
투기꾼 14-09-23 21:29
   
1번. 합리적인 소비? 합리성이라는 개념부터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있을까의문. 그냥 자기가 소비해서 자기만족하면 '합리성'으로 포장. 사실 이 개념도 간단한 말이 아니죠.

2번. 밑에서도 썼지만 소비자가 합리성 운운한다면 기업들도 합리성 운운하면 됩니다. 그외 국제경제에서의 FTA와 시장개방을 놓고서도 입 닫고 계시길. (의료민영화, 법률시장개방, 교육시장개방, 쌀, 채권, 주식등등)

3번. 합리적 소비자라는 말은 일종의 현시선호와 같은 극단적인 가정하에서야 통용되는 논리일뿐. 그리고 이런 주류경제학의 공리들을 놓고서도 여전히 반대하는 다른 경제학도 존재함. 이런걸 읽어는 봤는지?
               
napoleon 14-09-23 21:38
   
경제학 기초인 수요 공급 곡선의 그 단순한 그래프 에서도 합리적 소비가 나오는데

뭔 헛소리? 이게 무슨 사치재임? 비쌀 수록 수요가 늘어나게?

같은 물건을 가장 싸게 사는 소비자. 합리적 소비자. 보통재..

모르심?

소비자가 합리적 소비하겠다는데..거기에 뭔 헛소리는 그렇게 하실까?

FTA 시장 개방까지 들먹이고...이거 미국 FTA해서 목록통관 200불까지 면세 되는거

아심? 그래서 미국 해외 직구 더 늘었는데?

이걸 왜 정부에서 해 줬을까요? ㅋㅋㅋ
                    
투기꾼 14-09-23 21:44
   
경제학에서 기초가 누가 수요공급곡선이라고 했음? ㅋ 뭐 굳이 설교하고 싶지는 않은데 경제학공부를 좀 제대로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이 수요공급을 놓고 '왈라시안균형'의 개념이 맞느냐 틀린가의 여부를 놓고서도 회의적인 학자들이 있으니까요. 그 학자들이 허접한 일개 소수그룹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한게 이 균형개념을 무너뜨린게 유효수요이론이고 그 거두가 케인즈죠. 케인즈의 서적 어디를 봐도 수요공급곡선 이런거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수요공급곡선을 제대로 사용한 시기는 신고전학파종합 이 무렵입니다. 사무엘슨의 책을 보면 되죠.

#사치재는 비쌀수록 수요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수요의 소득탄력성이 1이상인 걸 말합니다만. 뭐 아는 척 할려고 사치재, 보통재 이러시는데 여기서의 논의와 상관없어요.

#단순한 그래프에서 합리적인 소비가 나온다고 하는 논리는 없고, 상품집합에 있어서 순서를 설정해서 만든 사무엘슨류의 현시선호에 의해서 소비자최적이론이 튀어나오는 겁니다. 이 가정에서는 공급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요. 그리고 수요공급곡선에서의 취지는 가격이라는 매커니즘이 어떻게 작동하는가 따지는겁니다. 미시경제학에서는 무차별곡선이라는 식으로 설명을 하는데 이건 상품->효용에 대한 인위적인 함수를 전제했을때의 이야기일뿐.

#소비자가 합리적 소비하겠다면 기업들도 하겠다고요. 뭐 여기에 할말 있으심? 왜 발끈?

#정부에서 해외직구를 해준 이유는 유통에 있어서의 가격경쟁을 유도하기 위함입니다만. 지금은 익숙하지만 병행수입이 안되는 시절이 있었어요.
                         
napoleon 14-09-23 21:54
   
님 아는게 많다는건 잘 알겠음.

근데 해외직구하는데 스타벅스 소비 감성론? 까지 들먹이며 까내리는건지..

걍 님은 애국소비 하세요. ㅋㅋ


나는 애국자다! 국내 시장은 왜곡되지 않았다! 정상이다!
                         
투기꾼 14-09-23 21:56
   
기업들이 님같은 사람 착취해도 어디가서 입놀리지나 마세요. 내가 말하고 싶은건 애국소비가 아니라 이런것임.

그리고 본인이 무슨 공공에 무슨 기여를 했다고 애국을 놓고 까는지 모르겠지만 스포츠, 일본관련이야기에 댓글달면 바로 님의 허접한 지식 까드리겠음.

"이게 무슨 사치재임? 비쌀 수록 수요가 늘어나게?"

그냥 책 찾아서 써도 이렇게 무식하게 안 씁니다.
                         
원전이 14-09-23 21:57
   
이 양반 이상한 양반일세...  기업보다 약자인거 소비자가 분명한데... 왜 굳이 기업편을 들면서.. 저렇게 열심히 살까....  그래서 조금이라도 싼데가서 산다는데... 거품물고 이해불가군
남만맹덕 14-09-23 21:34
   
또 시작했군요 ㅋㅋㅋㅋ
시루 14-09-23 21:45
   
또 시작했군...ㅎㅎㅎ
napoleon 14-09-23 22:00
   
투기꾼 //  20년 동안 현기차 부품 납품 해봐서 국내 대기업이 어떻게 하청 업체들 관리(?)하는지

잘 알고 있고...님보다 세금도 더 많이 낸거 같으니까 애국 드립은 그만..ㅋㅋ

기펜제와 사치재, 보통재...대학에서 경제학 공부한지 10년 넘어서 대충은 알고 있음.

사치재(보통 명품)은 가격이 올라도 수요가 증가하는 경우가 있으니 쓴 거임.ㅋ
     
투기꾼 14-09-23 22:02
   
그쪽이 현기차하청을 하든 현기차 사장을 하든 지금과는 아무런 관련없음.

논리에서 막히니 이제는 개인사나 인신공격을 할려는 준비를 하시네.

뭐 이게 님 살아온 인생의 고작이나 뇌용량의 한계라고 인증하고 싶으시면 그러셔도 됨.

지금 주제는 한국인호구론의 실증증거들을 수집하는 것임.

고작해야 TV60인치 고거 하나도 각국 비교가 안되는데 다른 시장에서는 참 가관일듯.



그리고 기펜재, 사치재, 보통재를 대학에서 10년을 배웠든 1년을 배웠든 정확한 개념이 있으니 이대로 쓰면 됩니다. 10년전에 배웠다고해서 경로우대 기대하셨음?


세금은 누구나 내는 겁니다. 그리고 세금 냈다고 해서 애국이니 이런거 주장할바도 아님. 세금 안내면 체납 -> 중과세 -> 독촉 압류 매각 청산시킴. 뭐 듣자하면 본인이 무슨 국가가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기부라도 한듯양 쓰시네.
          
napoleon 14-09-23 22:07
   
해외직구족을 스타벅스 소비 감성론과 연결시켜

국내 시장도 왜곡되지 않았고 국내 대기업이 어떻게 가격을 책정하던 옳다라고 주장해서

내가 국내 티비시장의 현실을 보여주고 소비자가 합리적 소비를 하겠다는데 왜?


그럼 처음부터 뭔 스타벅스 소비 감성론?

말도 안되는거 들고 와서 헛소리 그만 하시고,  아는척 하지 말고

딱 하고 싶은 말만 하시길..
               
투기꾼 14-09-23 22:09
   
헛소리는 님이 위에서 경제학이 어쩌고 적은 그 소리일뿐.

제일 위에서 적어준

미국아마존과 비교하지 말고 유럽, 일본, 중국, 호주, 브라질 등등의 국가들의 가격정보도 좀 쳐 들고 오라는 말에는 대꾸가 일절 없는뎁쇼? ㅋ

그리고 이 글은 내가 쓴게 아니라 본인이 쓴거임. 스타벅스 감성론이 불만이면 내가 쓴 그 글에 와서 토를 달든가요. ㅎㅎ
                    
napoleon 14-09-23 22:11
   
해외직구 시 가장 싼 곳에서 사는게 가장 합리적 소비이지..

님 처럼 일본, 중국, 호주, 브라질 가서 해외 직구롤 티비 사는 경우는 없으므로

헛소리만 하는 격.

스타벅스 감성론을 어떻게 해외직구에 연결될 수 있는지

님이 처음 발제 글에 그렇게 적었으니 이해가 안되서 물어보는 것.
                         
투기꾼 14-09-23 22:13
   
그런까 마음껏 해외에서 싼거 소비하면서 살라고요. 누가 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저는 여기서 기업들의 자유이윤추구를 옹호하니까 여기에 떠들지는 마라라고 미리 언질한거 외에는 없습니다. 오버하지 마시길.

"님 처럼 일본, 중국, 호주, 브라질 가서 해외 직구롤 티비 사는 경우는 없으므로 헛소리만 하는 격. "

밑에 내려가서 내가 쓴 글의 제목이나 좀 읽고 옵시다. TV어떻게 하면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가 아니라 한국인호구론이 사실인가가 제목임. 현기차납품과 같은 주제이탈소리부터해서 뇌용량이 거기에 한계를 부딪치는건가요?
               
투기꾼 14-09-23 22:11
   
"내가 국내 티비시장의 현실을 보여주고 소비자가 합리적 소비를 하겠다는데 왜? "
"내가 국내 티비시장의 현실을 보여주고 소비자가 합리적 소비를 하겠다는데 왜? "
"내가 국내 티비시장의 현실을 보여주고 소비자가 합리적 소비를 하겠다는데 왜? "
"내가 국내 티비시장의 현실을 보여주고 소비자가 합리적 소비를 하겠다는데 왜? "

현실이 어디에 적혀있음? 미국하나 적고 (사실 맞지도 않는 품목비교) 이게 현실이라고 자위? 현실을 떠드실거면 엥간한 국가들 물가정보 다 들고 오시고 적는겁니다.


그리고 그 합리적 소비하라고요. 누가 하지 말라고 했음? ㅋ 단지 기업 어쩌고 하는 일에 입만 닫아달라라는게 내 주장임. 이게 끝. ㅋ
                    
napoleon 14-09-23 22:24
   
설명은 장황하게 자기 주장은 모호하게..

처음부터 기업의 자유이윤추구가 옳다.라고 해 놓고 시작 했으면 될 것을

해외직구를 스타벅스 감성론과 연결시켜 놓으니 뭔 말인지..


내가 현기차 납품을 이야기 한 것은 대기업 자유이윤추구를 직접 몸으로 느끼고

단가인하, 어음발행, 강제 강매 이런거 직접 당해 봤기 때문에 말한 거임..

님은 아는거 많은건 알겠는데...대기업 하청하는 대부분의 중소기업의 현실은

걍 죽지 못해 한다가 다임. 자유이윤추구 좋지.. 다만 같이 살자는 거지..


기업 어쩌고 하지 말라고? 내가 그 당사자였는데? 하지 말라고? ㅋㅋㅋ
                         
투기꾼 14-09-23 22:32
   
처음부터 기업의 자유이윤추구라고 적혀있는데요? 본인이 안 읽었을 따름.

그리고 해외직구와 별다방감성론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유보적으로 적어뒀습니다만. 문장을 잘 읽으셔야죠. 뭐 굳이 적었으니 회피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직구를 할거면 오래전부터 하든가, 이런 레벨도 안되는 주제에 국내기업의 횡포, 호구론 같은 가까서사에 놀아나서 '본인이 직접구매한다고 하는' 종교개혁급의 구매행태를 놓고 자뻑하는 사례가 종종 있어서 말이죠. '아 나는 이런 호구론에 안 놀아나는 합리적인 인간이야' 이런 자뻑.



뭐 현기차 이야기는 좋은데 저는 별로 관심없음. 마음껏 해외직구하시길.

저는 중소기업들이 죽든 말든 그냥 기업들의 합리성 떠들렵니다.
룬희 14-09-23 22:04
   
싸면 사는 거고 더 좋으면 사는거고 그런거지.

거기에 뭔 토가 들어 가는지.
     
투기꾼 14-09-23 22:06
   
"14-09-16 22:15 
대지진이 와도 한국 탓이기 때문에 절대 깨닫지 못한다. "

그냥 아베가 그러면 그려려는 거지 거기에 뭔 토가 들어가는지.

불만 있으면 카스미가세키에 있는 총리관저에 가서 항의라도 하든가요.
로니aa 14-09-23 22:39
   
그냥 투기꾼님 기분 안상하게 이렇게들 말하세요
'우리나라 국민은 미국인보다 호구인가봐. 우리 미국에서 직구하자.' 이러면 쉽게 해결될듯.

혹시 유럽사이트에서 명품 사시는분들은 투기꾼님에게는 이게 말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유럽사람들보다 명품살때는 호구인가봐. 유럽 것 직구하자.'

이러면 해결되는거네요.

어차피 서민들이나 일반 국민 감점과 동떨어진 시람들은 이해 못하는게 많습니다. 물론 대중들은 선동도 잘되고 논리가 부족할때도 있어요. 근런데 공감되지도 않고 이해 할수도 없는데 끝까지 자기 주장만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냥 그렇게 살게 냅두면 됩니다. 정의라는 것은 보통 정해져있지가 않죠. (우리나라 법도 부정의를 금지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미래도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근데 그들은 마치 그것이 옳은것인거 마냥 딴사람 이야기를 안들어요. 그리고 혼자 냉소적이죠. 사실 이해하고자 하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냥 냅두면 됩니다. 우리는 호구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