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해군은 총톤수에서도 밀리고 함정 방어력에서도 밀리지만
공격력만큼은 밀리지 않습니다.
700 톤에 불과한 윤영하 함도 대함 미사일 수에 있어서는
해상자위대의 3000 톤급 함정의 대함미사일 공격 능력에 뒤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공격력에 있어서 만큼은 해자대의 3000 톤급 함정과 700 톤급의 윤영하 함을
톤수가 아니라 함정의 숫자 비율로 1:1로 계산해야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 해군의 공격력이 해자대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윤영하 함의 레이더로 탐색하고 공격하나요?
탐색은 KDX-3에서 탐색하여 좌표를 윤영하급에 넘겨주고
윤영하 급은 설정된 좌표에 발사하고 그냥 돌아가면 끝인데?
그러면 함대함 미사일은 일정거리까지 접근한 후에 자체레이더로 탐색해서 공격하는데요?
KNTDS LINK-16 장비 사업은 왜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현재 윤영하 함에는 KNTDS LINK-16이 없지만
함대함 공격 목표의 좌표만을 알려주는 것이라면
그 외의 통신 수단은 얼마든지 있는데요?
함대 방어에 윤영하 함을 동원하는 것은 문제가 많지만
윤영하 함의 함대함 미사일을 운영하는 것은
윤영하 함의 레이더 탐지 거리와는 별 상관없습니다만.
윤영하 급 고속정의 주임무가 NLL 해상 경비이기는 하지만
해성 대함미사일 발사 기능이 있는데
만약에 전쟁이 벌어지고 일본 해상 자위대와 교전이 예상된다면
윤영하 급의 해성 발사 기능을 이용하지 않고 포기하는 게 더 이상하지요.
전쟁이 벌어진다면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글세요...국경이 딱 맞다아 있는 경우엔 공군력의 이미가 사실상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지대공 미사일 그 지상 레이더 기지 전부 가용가능하니까요. 그냥 배나 뱅기에 태우고 다니는 거하곤 또 다르죠.....게다가 육해공 셋다 한계점이 명확해서 미국이 아닌다음애야 뭐...
틀렸어요..우리군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는 육군 입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원거리 타격 수단을 가지고 있는 것도 육군이고... 가장 강력한 타격력을 가지고 있는것도 육군입니다.
공중 급유기가 없는한 공군 보다 육군이 더 원거리 타격 능력을 가지고 있고.. 공군의 빈약한 공대지 폭탄량 보다 우리의 탄도 미사일과 크루즈 미사일 수량이 몇십배 더 많아서.. 비교 불가의 수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