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출시 효과에 힘입어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애플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반토막' 난 삼성전자와 대비돼 주목된다.
20일(미국 현지시간) 애플은 2014 회계연도 4분기(7~9월) 매출이 421억 달러, 순이익이 85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12.4%, 12.9% 신장한 성적이다.
아이폰 판매량은 3927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3520만대)보다 400만대 이상 늘었다.
특히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의 판매량이 아직 포함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매우 고무적인 기록이다.
2014년 3분기 실적 삼성전자 애플
영업이익 4조원 10조 5천억원수준
순이익 3조 5천억원수준 9조원
스마트폰 판매량 8,000만대 수준 3,920만대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연말까지 공급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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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삼성의 절반수량만 팔아도,오히려 수익은 애플이 삼성의 2.5배 정도를 많이 버니.동일 수량으로 환산하면
애플이 5배 수익을 더버는 셈.휘어진다는 논란은,날개돋힌듯 팔리는 아이폰6 인기앞엔 이슈거리였을 뿐이었네요ㅋ
휘어지든 머리카락 걸리든 상관없이, 사람들이 미친듯이 아이폰6을 사가느라 아직도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 가는군요..
애플은 저가폰없이 고가폰만 파는 효과가 큰듯.. 고가폰인 아이폰과 저가폰인 중국폰이랑은 고객층도 서로 겹치지가 않으니
중국산의 피해도 보지않고 애플 실적은 쭉쭉 성장하네요..중국산과 같이 저가폰위주인 삼성만 중국산의 타격을 크게 받는건지.
애플은 다음 4분기엔 중국 실적까지 합쳐져,그야말로 아이폰6 판매량과 수익이 엄청날거라고 하던데 벌써 기대되네요..
작년 4분기엔 애플이 5,100만대를 팔았었는데,요번 4분기엔 최소 6,000만대~최고 7,000만대 까지 팔릴거라더군요.진격의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