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애비냄새는 항문에서 나는거군요 ㅎㅎ 관장을 가끔 해야하나 ㅋㅋ

베개나 이불냄새를 잘 맡아보세요

남자들은 그 특이한 냄새가 있어요 아무리 잘씻고 아무리 옷 세탁을 해도 여자가 사는방과는 냄새가 다름.. 항문에서 나는 냄새는 아닐거구요 ㅋㅋ 그냥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인듯.. 방에 방향제를 설치하시는 방법밖에 ㄷㄷ 저도 제방 문닫았다가 열면 특이한 쩐내(?) 같은게 나요 ㅋㅋ

찾아보니 산화된기름냄새라고 나오는데 40대이후로 점점 더 난다고 나오네요.
귀만 잘 씻어도 냄새가 거의 안 난다하니 귀의 뒷부분을 신경써서 깨끗이 닦아주면 되겠네요.

소화할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베개솜이 오래된거라면 아무리 베개커버를 자주 갈아도 냄새가 나거든요...이불솜 또한 마찬가지일테고...
아니면 천쇼파 같은게 있는건 아닌가요? 인조가죽이든 뭐든..가죽으로 된 쇼파는 냄새가 안 나지만
솜과 페브릭으로 구성된 쇼파는 담배냄새라던가...곰팡이냄새같은게 찌들려서 안 빠지거든요. 방안 공기속에 계속 묻어나올겁니다.

개 똥꼬 청소는 항문낭 청소라고 하구요..

남자들 다른거 필요 없고 담배 안피고, 쓰레기통 자주 비우고, 물걸레 청소, 이불,커텐 청소 해주시고, 방향제 써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자방 더러운곳은 남자 홀아비 냄새보다 더 심합니다. 단 더러운 여자방이 잘 없지만...

예전, 이사집 알아 보러 갔다가 여자 방을 봤는데..화장품 냄새가 중복 되어서 그런지 현기증과 구토를 유발하는 냄새가 나더군요.
냄새가 뭐라고 해야 하나??? 어지러움을 유발 하는 냄새? 멀미 걸렸을때 처럼 속이 부대끼는 그런 냄새가 온 집안을 휘감고 있더군요.

남자의 홀아비 냄새는 청결의 문제입니다. 남자의 특유의 냄새가 아니라, 청결의 문제이지요. 여자도 청결하지 않으면 홀아비 냄새 납니다. 가령 하리수 같은 사람에게서 홀아비 냄새 날까요? 아닙니다.

홀아비 냄새는 바로 땀과 머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땀을 흘리고도 이불을 빨지 않거나,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그 냄새가 배개에 스며들게 됩니다. 그래서 진동을 하는 것입니다. 청결을 유지하면 호텔에서 사는 남자처럼, 홀아비 냄새 안나요^^ 자주 머리를 감고, 그리고 땀을 흘리면 자주 이불을 빨아주면 됩니다.

청소,빨래 최소한 일주일에 2번만 해도 그런 냄세 안납니다

일명 홀애비 냄세는 그냥 게으름의 상징일뿐이죠

게을러서 그런거죠. 수건도 자주 교체해서 쓰고 그래야 하는데 귀찮으니 여러번 사용하다보면 냄새도 베이고..ㅎㅎ

저는 생각이 반대입니다. 게으른게 아니고 홀아비 냄새 안나는 분들이 유독 부지런한거죠.
부지런의 반대어가 게으른 이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여자 화장품이요... 정답은 여자화장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