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가 엄청나게 생산량 늘렸다더군요..
이걸 가지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던데 미국이 사우디랑 내통해서 러시아 죽이기 들어간거라는 말이 있던데
미국 셰일가스 및 기타 심해유전 개발 견제가 맞아 보입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410/e2014101517502269760.htm
그러나 사우디의 치킨게임은 유가하락 시기에 미국 셰일가스 등 경쟁 대상을 고사시켜 중장기적으로 유가상승을 유도하겠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 사우디 소식통은 "미국의 셰일가스와 남미의 심해유전 투자 열기를 억제시켜야 중장기적으로
국제유가를 높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 낮은 유가를 고수할 필요가 있다"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셰일가스랑 심해유전은 아무래도 채산성이 사우디 보다는 안좋겠죠..
가격 경쟁으로 애네들이 더 크지 못하게 해서 수익성 떨어지게 하려는게 목적이라고
(애네들이 돈을 벌면 계속되는 기술개발 투자로 채산성 개선이 계속되겠죠..
수익성이 악화되야 기술개발 투자도 둔화되고 그렇겠죠)
기타 중동 산유국들이 사우디를 지지하는것도 그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