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동아리가 종교쪽(개신교 선교단체)인데
저는 전혀 문제가 없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더군요 참..ㅎㅎ(이단이나 사이비 문제는 아닙니다 그냥 그 외적인 문제일 뿐)
동아리에서 저와 제일 친했던, 같은 교회인 여자 동생도 이제 동아리 나오고
이번 학기로 동아리 정리하겠다던 재학생 아이도 많이 있었어요
저도 물론이고
기분이 아주 후련하면서도 찝찝합니다 허허
솔직히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된것이 다행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