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개인의 신상정보와 위치, 동선과 사는물건,인터넷에 쓰는 글까지 하나하나 감시하는 빅브라더의 사회.
중국 공산당은 그런 사회로 하루 빨리 나아가고 있다.
문제는
자유의 나라 미국과 글로벌 대기업들이
공산당이 쥔 권력을 가지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는것.
개인의 자유는 사라지고 모든 개인들의 방대한 양의 정보를 손에 쥔
빅브라더의 자유만 남는다.
거대한 통신망으로 자율주행하는 모든 차를 연결해
인적,물적 이동과 물류를 장악하겠다는 손정희의 야망과 욕심에
재빨리 따라가지 않으면 뒤쳐진다며 제촉하고 있는데
전세계 모든 물류와 교통을 지배할지도 모르는 이 어마어마한 권력을
글로벌 대기업, 사기업이 모두 손에 쥐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그렇다고 제대로 견제되지 못하는 국가권력이 손에 쥐는건?
국가 전체의 생산을 장악하고 분배해 주겠다는 공산당의 ㅄ같은 발상과 뭐가 다를까?
공산당은 그 ㅄ같은 발상으로 망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자본의 탐욕으로 세계의 값싼 공장이 되어 살아나더니
자유진영에서 훔쳐온 기술력으로 자본가들을 공산화 시키고 있는건가?
우버도,카풀도,공유경제도, 빅브라더의 사회에 가기위한 발판일뿐.
거기에 무슨 효율과 꿀이 있을거라고 ㅄ같은 착각좀 하지 마라.
공유경제?
조선에는 거지가 없었다.
조선을 따돌아 다니는 나그네는 그냥 땡전한푼 없이 양반집 사랑채에 들어가면 모든게 해결되던게 조선이었다.
품안에 있는 모든 자원을 낭비없이 효율적으로 공유하던 할머니,할아버지, 조상들을 가진 사람들이
서양것이 좋다고 개인주의라며 그 모든 좋은 전통들까지 모두 파괴하더니
서양것들이 이제와서 '공유경제'랍시고 별 시덥지도 않은 짓거리 하는걸
또 무슨 종교인것처럼 찬양하며 못가져 와서 안달이다.
한심하기 그지없다.
공산주의냐 자유주의냐
대기업이 책임지기 싫어하는 밑바닥에는 '개인사업자'라는 이름으로
'자기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장시간 몸을 갈고있는 사람들이 있다.
택배,택시,용달,화물,운송 업계는
각자 한명한명이 개인사업자로 그 조그마한 업계에서 서로 피터지는 경쟁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사회 가장 밑바닥에 방치된 그들을 무슨 기득권취급하며 욕을한다.
카풀이 정말 효율적이고 안전하고 빠른 교통수단일까?
공유경제?
그런 개소리 하기 전에 이미 세계 최고 수준으로 깔려있는 수도권 대중교통이나
통합적인 빅데이타 분석해서 효율적으로 운행할 생각부터 해라.
개인사업자로 전국에 깔려있는 택시들부터 빅데이터 분석해서 효율적인 제도를 만들 생각부터 해라.
전세계 최고수준의 대중교통과 가장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을 가진 나라에서
양놈들이,중국이 우버한다고
카풀을 해야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효율적이 된다고 믿으며
택시들 욕하는 ㅄ들을 보면 한심해서 구역질이 나온다.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은 보지 못하고
자신을 모르고.
남의 것에 눈이 휘둥그래져서 맞지도 않는 옷을 쳐 입으려고 발버둥을 친다.
그런것들이 꼴에 배웠다고 교수라고 거들먹 거리며 이 개지랄에 압장선다.
사람이 먼저다라는게 정답인데
허황되고 ㅄ같은거 억지로 도입하려고 애쓰지 말고
제발 진짜 옆에 있는 사람들을 좀 봐라.
양놈들의 뻘짓을 빨리 못쫒아가서 뒤쳐지는게 아니라
항상 양놈들의 ㅄ짓을 빨리 쫒아가려고 개 발광을 하기때문에
우리 스스로 우리에 맞는 우리만이 할수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지못하기 때문에
앞에 서지 못하는거고 뒤쳐지는것이다.
이제 제발 ㅄ짓은 그만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