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당시 신문을 찾아봐야
겨우겨우 알수 있는 흑역사이지만
여아낙태.... 실제로 있었습니다
1985년쯔음
성감별 기술이 도입됩니다
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에 있어서
며느리를 통해
손쉽게 남자아이인 손자를 얻을수있는 절호의 찬스를
제공하게 되었죠
그래서 여아낙태는 유행하게 되었고
화들작 놀란 정부는
여아낙태시술을 불법화 하기에 이르지만
오히려 몰래몰래 더 웃돈을 주고 시술하는등
더 높은 현찰을 받을수 있는
의사들과 아들을 낳고자하는 이들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더 극성을 부립니다
심지어 당시 신문에도 나왔을 지경이었으니
그 유행은 말도 아니었다고 하네요
1985년부터 1998년까지
대충 50만명 까지가 낙태되었고
뭐 결과는 알다시피
신문에서 경고하는
성비 불균형이 야기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