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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0 14:14
방언은 이슬람어인가?
 글쓴이 : 일제척결
조회 : 1,457  

주말정도 되면 모여서 종교행사 같은 것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어요.
근데 이게 소리가 크다보니 다 들린단 말이죠.
방언이라고 하나요? 그런 소리를 마구 내더군요.
거의 정말로 딱 이슬람 나라에서 축구 방송할 때 흥분해가지고 내는 소리 쌸라쌸라 그소리랑 똑같음.
이것도 지역마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이쪽에서는 느낌이 거의 대동소이 하더군요.
참 이상하다 생각이들지만 원래 방언이 그렇게 통일성 있게 무의식중 발현되는 소리라면
학술적으로 연구해 볼 가치도 있을 것 같네요.
근 몇년 사이에 참 특이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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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14-10-20 14:18
   
그냥 쑈하는거임...
혼자 방구석에서 방언하는 사람은 없을듯...
     
일제척결 14-10-20 14:23
   
쇼라고 하기도 머한 게 거의 주말마다 몇년은 됐어요
어떤 때는 한 두 달 조용하기도 하고요.
목소리 어조나 음성, 단어 같은 것들이 꼭 뭐 외우는 것 처럼 막힘없이 술술 나오고 정말 유창하데요.
먼소린지 몰라도요.
          
카오카오 14-10-20 15:41
   
귀신들린 사람이나 접신한 무당들 사례랑 비슷한거예요..

진짜 귀신이나 신이 내려서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한것일수도 있고
걍 혼자 쑈하는 것일수도 있고.. 본인만 알겠죠 뭐 ㅋ

그런데 중요한건 기독교는 유일신만 믿어야 하는데 잡귀들이 대단한 존재인양
퍼포먼스하고 해석까지 해대는건 좀 웃기죠
     
심심해서옴 14-10-20 19:31
   
쇼라기보다 발작이나 틱장애랑 좀 더 비슷하죠.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튀어나온다는 점에서요.
우왕 14-10-20 14:36
   
정신적인 문제죠
성대가 편하게 나오는 소리들일 수도 있고요
푸르른하루 14-10-20 14:38
   
방언은 보통 사투리를 얘기하는데 뭔 개독 방언 개슬람 방언 얘기하나 보군요.
성령의 힘을 받아서 개 헛소리를 마구 짓거리는데 이게 성령의 은사다 뭐 이런거 ㅎㅎ
종교에 미친 집단 정신병 환자들 홀리려고 개소리 하는거지요. 그딴거 아무거나 성령의 은사다 하면
개소리도 뜻이 있던가 말던가 헛소리를 중얼거리든가 신내렸네 하는 포장마케팅에 불과합니다.
오라 14-10-20 14:58
   
방언이란 지방사투리를 얘기하는건데요.
이슬람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블루레빗 14-10-20 15:20
   
개독에서 말하는 방언은 걍 보여주기 위한 쇼에요 지들도 뭔 말인지도 모르고 아무거나 막 지껄임 그러고선 방언했다 이럼 ㅋ
들기름 14-10-20 15:32
   
사투리 방언 말고 '방언 터졌다'할 때의 그 방언 말씀이네요. 方言말고 放言.
옛날옛날에 동대문 골라골라 비스무리한 뉘앙스로 굉장히 빠르게 설교하는 아주 유명한 목사님이 계셨는데, 그 이후로 유행이 된 게 아닐까 해요. "믿쓥니까" 하던 분.
카오카오 14-10-20 15:32
   
따로 학술적으로 연구할 필요없어요..
무당이나 주술사등의 트랜스 상태랑 비슷한거니까..

또 방언은 성령이라고 하는 영적 존재와 접촉하는 증거같은건데
성령이 임해서 그 성령이 자신의 언어로 말을 하는거죠..
쉽게 말해서 빙의에 가깝다고 보면됨..

유일신을 믿는 기독교계열 종파에서 이런게 유행한다는게 좀 의아하긴하죠 ^^
     
카오카오 14-10-20 15:34
   
아 그리고 기독교 방언은 역사가 좀 긴편입니다.

각종 예언도 방언으로 이루어지는게 많았고 방언을 해석하는 사람도 있고 그랬죠..
Irene 14-10-20 15:38
   
방언과 이슬람어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교회의 방언은 사투리란 의미가 아니고
의미 불명의 소리를 입에서 나오는데로
발성하거나 별 의미 없이 몇개 단어들을
반복하는겁니다.
일종의 무당의 접신과 비슷한거죠.
하늘꽃초롱 14-10-20 16:30
   
남묘호렌게쿄  가 갑이죠...
띠로리 14-10-20 16:35
   
보통 방언이라 하면 외국의 말을 하는 것이라고 하고, 성경에도 그렇게 적혀있는데, 기독교의 방언은 그런 외국어와는 전혀다릅니다.
개신교회에서 하는 방언은 일명 라라라 방언이라고 그냥 소리가 아무 의미 없이 구강구조를 통해 나올 때 나는 소리입니다.

성경 내용과는 다른 이런 방언 때문에 개신교회에서는 천국에서 쓰는 언어라며 천국 방언이라고도 하는데요. 제대로 보면 그냥 자기기만일 뿐입니다. 성경에도 없는 내용을 자신들에게유리하게 만든 거죠.
     
뫼사 14-10-20 17:20
   
"신에게 올리는 영의 기도" 라고는 하죠.

방언이 좋은 것이긴 하나  다른 사람과 말이 안 통하므로 조심이 쓰고 오히려 "방언보다 사랑이 최고다. 뭐든것은 사랑으로 통한다" 가 지배적입니다.

방언도 라라라 만 하는 사람이 있고 정말 타국가 언어같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깊이 차이죠.
뫼사 14-10-20 17:07
   
그런 사람들 이단일수도 있습니다.
이게 기독교가 은근 목사로 보이는 장벽이 낮아서 그런가 사이비 기독교도 있습니다.

기독교내에 "교파"라고 제일 많은 장로교 부터 감리교, 침례교 등  다양한데

그 다양한 교파내에도 사이비 즉 이단교가 있습니다. 가장 큰 단체가  "여호와 증인".

이 교파의 특징은 가정방문 입니다. 작은 책자만들어서 보라하며 들어오려고도 합니다.
주로 가정, 문화같은 내용이 주이며 결국 결론은 "예수 믿고 천국가세요."
헌데 그들의 주장이 보통 기독교와 다름니다. (자세한건 검색)

일단 하나만 말하자면 예수교인 기독천주교의 교리중 "모든 교인은 형제, 자매이다"가 있는데
기독교는 약하지만 그래도 "또다른 가족"이란 생각은 있습니다. 교파가 상관없죠. 그냥 "다 같은 기독교인"입니다.

헌데 여호와증인은 그 기본이 상실한듯 합니다. 마치 "너의 교파와 우리 교파는 다르다"는 듯 행동합니다.
그래서 저 문에 교회스티커가 있건 말건 두드립니다.  그냥 저 문의 주인이 뭐건 "교화 대상"일 뿐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도 혐오 합니다. 교리도 다르면서 그걸 주입하려 하니까요.

이단 아닌 정상기독교는 성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안통하면 신발의 먼지털고 가라"(짧게변형 즉 좀 다름니다)
말안통하거나 문 안열면 그 집에 관련된것 털고 미련없이 쿨하게 가란 것입니다.
즉 여호와 증인처럼 거머리같이 달라붙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상한 책자주며 거머리처럼 달라붙는다. 이단입니다. 아니라 해도 그리 행동하면 같이 대하세요.
"거머리같이 구는것 보니 여호와증인이지? 여호와증인 안받는다!"하며 내 쫓아요.

또 유명한 단체는 세월호도 기독교이단교파죠.

이런식으로 씨끄럽다. 싶으면 이단일 가능성 높습니다.
     
원형 14-10-20 18:26
   
방언에 대해서 말하는데 왜? 여호와의 증인?

불리하면 이단 이러는거는 개독의 특기인데.

군대에 있을때 대대장이 장로교였는데 (얼마전에도 같은 곳에서 사건이 터졌던데) 장로교 이외에는 전부 이단...

천주교는 구제불능 이단 이딴 소리를 해대면서 세례 다시하게 만들던 그런 개독들이 뭔소리.

자기말고 다 이단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