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에 맞춰서 어휘가 대응하는건데
이게 과거에는 중국이 일제시대에는 서구의 개념이 일본을 통해서
지금은 미국에서 다이렉트로 이렇게되는건데
우리 직업이 선진국 직업 갯수의 반밖에 안된다더군요..
단어도 마찬가지로 외국이 훨씬 많고 우리는 이 서양에서 만들어진 개념을 들여오는건데
이 와중에 그걸 한글화 시키느냐 그냥 들여오느냐 그거죠..
이거에 너무 집착하면 중국이나 북한같이 좀 어색하게 되는거고..
이미 들어와서 광범위하게 통용되고 사용되면 그걸로 족한거고
한자 유래 어휘도 우리가 그냥 우리식대로 사용하고 표준화시키고 의사소통되면 되는거지
굳이 그 어원을 알고 고사성어 유래를 알고 뭐 이래야될 이유가??
미국이 영어에 라틴어 유래 단어를 알려고 라틴어 공부하고 라틴어 어원을 공부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