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랑 그거때매 천자문이니 쓰잘데기없는 것들 배워야하나요?
고교생들 역사도 선택인 마당에?
그깟 한자들보다 초중고때 역사에대해 주입식이 아닌 방식으로
좀 길게 시간을 잡고 가르치는게 훨씬 가치가 있따고 보네요
중요한것도 시간이 없어서 몇년도 무슨사건 이런식으로 교육하는 마당에
한자는 무신 ㅎ
제2외국어 시간에 하는 정도 수준이면 될듯
우리나라에 문맹률이 낮다고는 하지만 그냥 한글을 읽는 것일 뿐이지 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수는 의외로 많다고 하더군요. 문맹률은 0%(낮을 수록 좋음)인데 문해율은 97.90%(높을 수록 좋음) 그에 미치지 못해서 일본(99.0%)보다 낮게 나오더군요. 통계자료에 따라서 다르게 나올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요. (다른 자료에서는 99%로 일본과 동일)
문해율에 대한 보완적인 측면에서는 한자교육이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들지만 선택적인 경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