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 이름은 한자로 쓸줄 아느냐 마느냐의 문제이구요.
문제는 한자로 이름표를 만들면 다른이들이 그걸 못읽는다는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한글로 기재해야죠!
특별한일(관공서일... 이것도 잘못된것) 아니면 친구나 아는 사람 이름을 한자로 알 필요 없지요.
한민족이 강한 나라였다면 한자어 안 쓰고
순수 한글로 모든 단어를 쓸 수 있었을 겁니다
부자연스러운 한자어 지금도 쓰면서 짜증 나는데
앞으로 점점 이름도 한자 필요 없게 바꾸고
공공 기관에서도 한자를 줄여 나가야겠죠
아마 완전히 없애려면 한 세기 넘게 걸리겠죠
그래도 지금부터 없애 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