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가생이에서 한자사용을 장려하신다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자를 모르면 무식하다 라는 논리로

반감을 일으키고 있다는 거죠

그런 사람들은 대체로 낚시꾼입니다

근데 적어도 1페이지에 보이는 모든글 그리고 이 논쟁의 시작글이 그렇게 시작되네요

글쎄요
저는 딱히 강요하지 않아요
한글 전용 정책만 폐지되면 알아서들 할것이기 때문에
무식하든 유식하든 그분들 사정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저도 딱히 님이 그렇다고 적은적은 없는데요. 그리고 한국어에서 한자 사용이 점점 줄어

드는건 한글 전용정책때문은 아니죠

한글 전용 정책 때문이 아니니 폐지해도 되겠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아참 본문은 3줄만 읽었습니다.

変な人

칭찬으로 알아듣겠습니다

褒め言葉じゃないですが

이런 알아듣지도 못하는 걸 쓰는이유는
남이 알아듣지 못하는걸 썼다는 성취감이죠.

이런걸 느끼는 사람들이 한자좋아하죠.
언어와 문자의 목적은 정보전달...

하지만 그딴건 필요없고
난 내가 우월하다는걸 느끼고 싶어하는사람들이 있죠.

글쓴이가 한자를 좋아하니 한자 있는 일본어를 쓴 것 뿐이에요

이분은 비꼬는거에요. ㅋㅋ

언어와 문자의 존재이유는 정보의 전달이죠.

한자를 싫어 하는게 아니라 한자들로
한자어 자체에 벽을 세우려는 꼰대들을 싫어 하는거죠.

꼰대들은 무시하면 됩니다
왜 그들을 신경씁니까?
어차피 시간이 다 해결 줄텐데요

실제로도 한자뜻 알고 쓰는사람 거의 없음.

없어도 문제 없는데 굳이 쓰자는게 이상함..

그냥 쓰고 싶으면 공부해서 쓰면 됩니다. 하나의 언어일 뿐이죠
근데 단지 우리나라말은 한글입니다. 이사실은 알고 써야겠죠

근데 좀 주장하는 내용이 너무 부실하다는 생각은 해보셨는지 ㅎㅎ 경제 대국이 쓰니까 불편하지 않는다는 건 ^^;;

표음문자 표의문자 구별이나 하고오세요 영어나 한글은 표음문자이고 편한 문자죠 근데 한자는 표의문자고 상형문자이며 무지하게 불편한 언어죠 한글은 표음문자라 표의문자인 한문은 계륵이라 이겁니다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 다만 꼰대들이나 포기하기엔 아쉬워서 자꾸 병용떡밥을 던지고 있을뿐 같은 표음문자인 영어에도 한문혼용 하자고 함 해보세요 미국가서

다시 배우기 귀찮으니까 . 효율성없기에 굳이 배을필요는 없죠.

법률 원서 옛날꺼 보셨나요? 공부하기 싫어져요.

그리고 현대사회에선 도태되는건 한자죠.

누가 불란서 이태리 씁니까? 한글로 프랑스 이탈리아 표기가능한데 ㅋㅋㅋ

반론합니다.

1. 한자어도 한국어 맞습니다. 그러나 한자어를 알고 쓰기 위해 한자를 알 필요는 없습니다. 한자어의 뜻을 알아야하죠.

2. 한글이 과학적인가 비과학적인가는 지금 진행되는 논쟁에 상관 없는 문제입니다.

3.한글과 비교해서 한자와 일본문자는 한글에 비해 매우 불편합니다.
중국에서 텍스트를 치기위해, 문자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왜 "알파벳"을 사용해야 하는지 그 사실조차 알지 못하시는 듯 하군요.

또한 중국말을 이해하기 위해서 한자를 배워야 한다지만, 우리가 배우는 한자는 중국에서 거의 통하기 어렵습니다. 중국말을 알기 위해선 중국어를 배워야 하지 한자를 배워서는 안됩니다.

한자어가 불편해서 알파벳으로 입력하기 싫다
만일 한국어라면 한글로 입력하겠죠
그렇다면 한자어를 모두 없애보고 그런 논리를 주장하는 건 어떻습니까
한자에 관한 논란이 자꾸 나오는 건
한국어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어휘가 한자어이기 때문이잖습니까

오히려 동양이 이러한 알파벳 체계를 가진 문자가 늦게 나타난 겁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러한 것도 서양의 개념을 수입해서 참고로 해서 만든 것으로 대단한 것도 아니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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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에 알파벳  참조 라도 했다는 이야기 인가요?

지금 님께서 생각하시는 내용들을 한문식 표현이든 우리말표현이든... 한글로 쓰신거 맞죠? 님의 논리가 전혀 맞지 않고 얼토당토 않지만 님이 쓰신 한글표기로도 한자를 모르는 대다수 사람들은 글의 내용과 문맥을 이해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그럼 한자를 몰라도 글의 문맥을 이해할 수 있음에도 왜 한자를 배워야 한다는 건지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죠.

한자를 배워선 안된는 가장 큰 이유는
시간낭비 라는 이유겠지요
한국어의 70프로가 한자어 인데 한국인들이 한자를 알아서
한자어를 사용하는게 아니죠
그럼 일상에서 한자를 배우지 않아도 그닥 큰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런데 한자를 배우자는 사람들의 논리는 몇가지의 불편함 때문에 그 많은 한자를 배우자고
주장을 하죠
그 몇가지의 무제도 한자를 몰라서 오는 문제가 아니라 단어의 뜻을 정확히 못배웟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 때문입니다
그런 몇가지를 위해 만약 한자를 의무적으로 배워야 한다면 이건 대단한 체력적 손해와
시간적 허비를 하는격이에요 한자를 배울사람은 그냥 선택적으로 배우면 될문제를 한자를 위해
시간을 낭비할만큼 가치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겠죠

중국,일본,대만이 하는 것처럼 조기 교육하면 시간 낭비가 아닐 겁니다

표음문자인 한글을 쓰는 주변에 짱깨라는 대가리수 큰 언어무리가 있고 옛날부터 한자를 써온 관계로 표음문자에 어거지로 표의문자를 병용하자는 인간들이 많지만 솔까 한글에 한자는 그다지 중요성도 없어지는 추세인데 이걸 굳이 써야만 한다 뭐 논술을 위해선 써야하느니 한자 안쓰면 무식하다느니 개소리나 하고 애시당초 한글이랑 한자는 시스템부타 차이가 나는데 이걸 꼭 같이 쓰라고 어거지를 부리니까 문제가 있는거지

좀 더 배우고자 하는 책을 많이 읽는다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에서 게시판에 글오릴때, 자지가 쓴책 출판할때, 집에서 일기 쓸때, 자기가 표기하기를 원하는 글자로 표기할 수있습니다.
한글 전용론이 무슨 법으로 제한을 합니까?
단 교과서나 이런것에는 한글만 기재하라는 겁니다.
발제글 부터 한자 병용해보시는게 어떨지여?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어릴 때 가르쳐야 효율적인데 의무교육 9년동안 한자 혼용을 안하는게 말이되나요?
요새도 고등학교도 의무교육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논리면 의무 교육도 필요없지요
인위적으로 탄압하는 정책을 없애란 뜻입니다

확실히 디지털 시대에 한자가 도태되고 있는건 맞죠.

영어가 뜨고 한자가 도태되는건 문화의 흐름이죠.

한자가 필요한 사람들은 배우면 됩니다.

1번은 제쳐두고
2번 한글이 과학적이라는 말은
한국에서 하는 말이 아니고 세계에서 유명한 언어학자가 한 말입니다.
단순히 자음과 모음으로 나뉜게 아니고
발음과 모양도 관계가 있고 다른언어와의 다르게 수많은 조합을 만들어낼수 있는 글자가 한글이죠.
3번 중국과 일본이 세계 경제대국인게 한자하고 무슨연관성이 있는가를 모르겠네요.
관련되어있다는 증거를 대실수 있으신지?
님 논리대로라면 최강국인 미국이 영어를 쓰니
영어를 쓰는국가들은 다 세계 최강대국에 위치해있어야 겠네요.
이것도 논리라고 가져온건지

그렇군요
2번 말이죠
그 유명한 언어학자가 누구이신지 말씀해주겠습니까?
물론 아시겠죠
그리고 3번은 말이죠
중국어나 일본어 배울 때 백지인 상황보다는 더 유리합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으면 영어를 배우면 되요
다시 말하자면 저는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한자 배우라고 안했습니다
한글 전용 정책을 없애야 한다는 말입니다

Jared Diamond 는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라고 했고
G. Sampson 역시 ‘인류가 쌓은 가장 위대한 지적 성취의 하나’라고 했습니다.
언어 연구 분야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영국의 옥스퍼드 언어학 대학은 세계 모든 문자를 대상으로 독창성/합리성/과학성 등을 평가한 결과 한글을 1위로 꼽았고요.

저도 중국어를 공부하느라 한자를 어느정도 배운사람이지만 한국에서 병용할 필요성은 전혀 느끼지 못하겠네요. 그냥 원하는 사람은 공부하는거지. 되도 안되는 이유를 붙여서
한글을 부정하시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자레드 씨라면 총 균 쇠 쓰신 분 말씀하시는 군요
그 사람은 한국과 일본은 피를 나눈 형제이고 언어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는 일본어는 고구려, 백제어 계통이고 한국은 신라어 계통이라는 식의 일선동조론이나 내선일체 같은 주장을 하던데 그것에 대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의하십니까?

역사는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이상 완전히 증명된게 아닙니다.
그 사람이 말한것은 그랬을 수도 있다는 주장일 뿐이죠.

물론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요
다만 그 사람은 언어학자가 아니란 것이죠

그리고 자레드씨는 언어학자가 아니라 조류학자입니다
그리고 샘슨 씨는 잘 모르겠군요
따로 알아보도록 하지요

영국 서세스 대학 교수입니다. 언어학자죠.
자레드씨의 경우는 생물학자가 맞지만 언어쪽에도 조예가 깊습니다.
부모중 한분이 언어학 교수였고 다양한 외국어를 할 줄 알고
진로고민도 언어냐 생물이냐 고민했다고 하니까요.

삼한(三韓)시대를 거쳐 통일신라의 한자의 체계적인 도입으로 한국어가 언어체계가 전혀 다른 한자(漢字)로된 중국어의 도전을 받게 된다. 우리 선조들은 한국어를 체계가 전혀 다른 중국문자로 표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고안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향찰(鄕札), 이두(吏讀), 구결(口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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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한국어가  아닙니다.  한자는  말 그대로  중국 글자 이지 이게  한국어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 당시 한글이  이라는 고유한  문자가  없어서  대체 문자로 쓴 것 뿐입니다.

한자 혼용이 온당한 것입니다 한글 전용은 폐지되어야 하지만요
라고 하는 걸 보니 한자 혼용을 찬성하는 것 같은데
한글한자 혼용을 주장하면서 한자를 강요하는게 아니고 몰라도 사는데 지장 없다는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주장대로 한자 혼용되면 한자가 강요되고 사는데 지장이 생길 수밖에없음...

그리고 중국이 앞으로 더 성장 하던지 말던지 한자가 알파벳의 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됨
지금 일본도 중국도 외국과 교류 할 때는 죄다 영어쓰는데 한자가 뭘 어쩌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중국 내에서 사업할 때는 한자가 좀 필요 할 수도 있겠으나 그거야 중국어 할 줄 아는 사람 고용하던가 하면 되고 무엇보다 중국은 간체자를 사용함 우리나라는 번체자고...

한글 전용으로 이미 불편이 강요되고 있는 상황인데 한자를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다고 한자 혼용을 탄압하고 있잖습니까
 같은 논리입니다
 한자 혼용된다 해서 한자를 모른다고 사는데 지장없습니다
 물론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불편할 수도 있겠지요
 한글전용으로 이미 불편하지만 살만은 합니다

한글 전용으로 누가 불편한데요 중국인? 조선족?
한자 혼용하자고 주장하는 일부 한국인들 초자 불편함 보다는 독해력같은 이유를 들고 나오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독해가 결국 글로 된 국어를 이해하는 것인데
독해력에 지장이 있다는 건
국어를 이해하는데 지장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불편하지 않으면 편리하다는 말인가요
애초에 그러한 문제를 줄이려면 한자를 혼용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한자는  정보화 시대에는 적합하지  않은 글자입니다.    못 믿겟으면  중국애덜  자판 보세요.  걍 한숨 밖에 안 나옵니다.

알파벳 사용해서 변환하는데 무슨 자판을 찾으십니까
요새는 음성으로 입력한다지요?
중국어의 성조가 한자를 음성 변환해서 입력하는데 그렇게 탁월하다더군요

중국인이라면 성조로 한자를 음성 변환해서 입력하는데 탁월하겠지만
한국어에는 성조가 없기 때문에 한국어 발음으로 한자를 입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됨

한국어 자판으로 한자 입력하려면 알파벳 보다는 한글로 쳐서 한자 변환 하는게 더 편한데(수->水처럼) 이것도 같은 발음이 많은 경우 그거 하나하나 찾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짜증은 덤이고요

중국 자판을 쳐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중국어를 배울때 같은 발음이 되게 많습니다.
같은 성조에 같은 발음이요.
그래서 아마 발음으로 음성 변환한다쳐도 여러단어가 나올듯한데요.
전체 문장을 파악해서 입력된다면 몰라도

중국어를 사례로 들기로 중국어의 사례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단어변환으로 사용하면 보다 편합니다
기술이 더욱 발전해서 문장 변환이 가능해지면 더욱 편하겠지요

중국인 친구가 qq하는거 봤었는데
단어변환 굉장히 불편하던데요.
병음을 치면 단어가 주루룩 뜨는데
그 단어를 다시 선택하는 식입니다.
한글에 비해 한과정 더 거치게 되는거죠.

한자를 사용하니 어쩔 수 없지요
그렇다면 한자어를 모두 없애고 영어를 도입하는 건 어떻습니까
그러면 한자에 관한 논란이 없어지겠지요
제가 좀 말을 심하게 해서 죄송하지만 한자 치기 귀찮다고 그냥 소리글자로 쓰는 것보단 좀 불편해도 한자를 변환해서 써주는 것이 보는 사람이 알기 쉽습니다
그래서 한글 전용해서 한자에 관한 논란이 사라졌습니까
한자를 사용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한글로는 국어를 표현하기에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세계가 모두 영어가 된다면 그 것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적어도 공용어가 된다면 한글을 선택하는게 사실 더 의미가 있습니다.
뭐 그런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겠지만
그 이유에 대해선 말할 필요도 없죠. 최고로 과학적인 언어란게 이미 증명되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나라에 힘이 없는 관계로 한글이 세계 공용어가 되는건 불가능한 이야기고
세계 공용어를 시행하게 된다면 영어를 받아들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불가능하다는건 이미 증명된 일이라 이미 세계공용어로 쓰도록 만들려고 에스페란토어를 만들었는데 배우는 사람이 없죠.)

역시 사람은 생각을 하고 살아야됩니다.

그러니 이런글이 나오지......에효...

그리고 일본도 표음문자인데 왜 한자를 혼용하냐 표음문자에도 일본처럼 표의문자가 필요한거 아니냐 반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카타가나 히라카나로 발음이 가능한 음절수는 겨우 200개가 넘어가는 세계최저의 음절수가 일본어입니다 일본어의 표의문자 한자의 채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거죠 하지만 한국은 파생어와 음절수가 거의 무한대의 한글이 왜 표의문자 상형문자를 병용해야하는데요? 뭐하러 비효율적인 짓을 해야하는데요?

한자는 중국문자가 아니라 동이족문자입니다.  동이족 은나라가 갑골문을 발전시킨 것을 중국이 받아들여 한자가 된겁니다.  고조선 직계인 홍산인들이 남하하여 은나라를 세우고 갑골문을 만든겁니다. 그러니 한자는 한민족문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글전용으로 쓰고 한자는 일본어나 중국어 배우는 사람들이나 배우면 됩니다.

푸른색 내지는 검은색 이것의 한글의 파생어는 어마어마 하죠? 거의 무한대죠? 일본어는 음절수가 극악으로 적어서 어쩔수 없이 한자의 채용을 해야죠 근데 한글은요? 푸른색의 파생어 100개도 넘겠죠? 표음문자의 끝판왕 한글에 왜 쓰레기 표의문자 상형문자 한문을 어거지로 병용해야 하는데요? 의미 전달이 힘들어서? 지금 개그하세요?

억지논리군요.
1. 한자어가 한국어다. 일리있는 얘기지만 굴어온돌이 박힌돌 뺀격이죠. 님 지적대로 고대어 중국어로 표현하다보니 순우리말이 사라져갔죠. 이제와서 순우리말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죠. 왜 알파벳안쓰냐고요?  문자는 그  언어를 정확히 표현해야죠. 더욱 훌륭한 한글이 있는데 구태여 알파벳써야할 이유가 없죠.
2.한글이 과학적인거라는  해외학자들이 더 많이 인정하는바죠. 구태여 설명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님이 말한거는 일부일뿐이죠.
3.왜 중국과일본이쓰는데 현대에 안맞는 글이라 하냐구요?
 그들은 한글이 없죠. 한자를 안쓰면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실제 중국에서도 골치를 앓았다는 얘기가 있었고 지금도 문자를 계속만들어야 하죠. 일본도 논란이 있었죠. 그리고 진짜 큰 오류는 중.일이 쓰고 있다고 현대에 맞는거라는 논리가 어디 있습니까? 무슨 사대주의도 아니고.

1 영어가 라틴어에서 대다수, 그리고 그리스어, 프랑스어, 독일어, 노르웨이나 스웨덴 심지어 아랍어까지 잡탕이 되어있지만 영어를 원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끄러워 합니까?
왜 고유의 말에 집착하죠? 옛날에는 무슨 언어를 썼는지 어떻게 압니까
마치 사람으로 치면 근친을 강요하는 것 같군요
2.그렇군요. 그래서 그 유명한 해외학자 몇 명의 이름을 들어줄 수 있겠습니까?
3.중국은 필요하다면 알파벳을 쓰면 되고, 일본어는 고유의 문자가 이미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한자를 안쓰지 않습니다
일본에 논란이 있었다구요? 옛날에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몇 있었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군요
님이 일본어를 아신다면 굳이 일본으로 갈 필요없이 일본 사이트 가서 일본인들의 반응만 봐도 지금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아실텐데요

2번에 대한 댓글은 이미 위에 달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곳에서 1위로 인정하는게 한글입니다.

글쓴이는 한글만을 사용해서 뜻하는 바를 잘 전달했습니다..
한자를 사용하지 않아 내용전달이 안되는 글을 써보세요,,그래야 설득이 되죠,

그리고 가장 핵심은 한자어도 한국어입니다,,
이미 한단어 단어가  하나의 의미를 독자적으로 가지고,,한자의 도움없이 많은 조합을 만들어냅니다..

한자가 뿌리라는 이유로 한자를 배우라는 얘기는..
마치 영어를 배우기위해 라틴어를 배우라는 말과 같습니다..
한자없이 충분히 한국어화된 한자들은 제기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또한 한자어는 원래 단어의 뜻이 아닌 전체의 조합에 의해 새롭게 정해진 뜻으로 통합되어 사용됩니다.
즉 한자를 알아야 뜻풀이가 되는 것이 아니란 뜻이죠,,

원자력이 한자를 안다고 그뜻을 아는 게 아닙니다..
개천절이 한자를 안다고 뜻을 아는 게 아니듯이요,,

전자는 과학시간에 공부를 통해 원자력에 대한 지식을 배워야 하는 것이고,,
개천절은 역사시간에 배워야  아는 것입니다...

위의 과학적 역사적지식이 없이 개천절과 원자력에 쓰인 한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열개, 하늘천,마디절, 근원원,아들자.힘력은 개천절과 원자력을 해석하는 어떤 도움도 되지 못해요,,

자동차,선풍기,녹음기.전화기..녹취,많은 단어들이 한자를 모른다고 해서 그뜻을 이해못한다면,,
그건 한자를 몰라서가 아니라 그사람의 한국어교육,상식이 부실,혹은 그냥 무식하기 때문인겁니다..

즉 님이 쓴 글처럼 한자하나 없는 글도 뜻의 전달에 문제가 없고,,대부분의 한자어 용어조차
한자가 뜻풀이를 못합니다..

한자가 가진 축약성이 가장 큰 위력을 발하던 시절은 정해진 원시적인 지면위에 종이라는 기록도구만이 유일햇던 시절에나 장점이지..

디지털로 기록이 가능한 현대에는 그 축약성은 아무런 장점도 못됩니다..

한자의 뜻풀이가 필요할바에야 차라리 괄호를 사용해 한글로 뜻풀이를 직접 쓰는게 더 효율적입니다..(주석이란느 휼륭한 기능이 왜 있을까요? 과연 그럴 필요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한자를 배워 편하게 사용하자는 말은 마치..
어렵게 배워 쉽게 쓰자는 말과 다름없는 앞뒤가 안맞는 모순된 얘기죠,,

글쓴이는 한자가 없으면 절대 이해못할 글을 먼저 써보세요,,
그게 한자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사람이 보여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