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도 없는 소리죠.
문자는 말하는걸 기록하기위한 수단입니다.
한자를 모르면 그 뜻을 모른다고 하는 말은..
말하는걸 못알아듣는다는 말과 같은거죠.
거북이라 말해도 뭔뜻인지 모르고 거북이 그림을 보여줘야 뭔뜻인지 안다는 겁니다.
조선시대 양반들이 훈민정음이 나왔음에도 한자를 계속 썼던이유는..
남들 모르는거 써야 있어보인다는거 하나죠.
지금도 마찬가지죠.
쓸데없이 조각영어 섞어쓰는거.
요즘은 영어 쓰는 사람많으니 불어 스페인어 독일어로 옮겨 가더군요.
이러니까 보그 ㅂㅅ체 같은게 나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