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4-10-19 18:48
예전에는 한자어때문에 햇갈린거
 글쓴이 : 이궁놀레라
조회 : 339  

프랑스---> 불란서?

미국----> 우리나라에서는 아름다운 나라라는뜻
                 몇몇나라에서는 본의 아니게 쌀국.

중국-----> 어릴때 증국하면 대.중.소 에서 중국인가? "그러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겠군이라고 생각햇음"

이태리 등등 굳이 한자는 뜻이있는 표의문자로 적기때문에 쓸때없는 혼란도 가중시키는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엽엽~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구룡 14-10-19 18:51
   
화란이 왜 네덜란드인가 궁금했는데..
중국어발음보니..홀랜드에서 나온거였더군요,
돼지콜레라 14-10-19 18:52
   
불란서가 좀 웃기죠.
불교신자도 없는 나라가 불란서라니
이런걸 음차라고 하던데 온도를 뜻하는 셀시우스와 파벨하이트 온도도 섭씨와 화씨라고 말하는데 이것도 한자표기의 한계겠죠.
     
이궁놀레라 14-10-19 18:54
   
ㅋㅋㅋ 증국시골에 있는 문맹을은 불란서가 불교의천국이고
미국은 쌀이 많은나라라고 생각할듯.
긴양말 14-10-19 18:52
   
오지리도 있죠..
SRK1059 14-10-19 19:08
   
프랑스가 불란서가 된 것은
佛蘭西를 중국식으로 발음하면 '프랑스'라는 말에 가깝게 발음되기 때문에 佛蘭西로 표기했고
그 표기를 조선에서 그대로 빌려오면서 발음은 조선식으로 하는 바람에 불란서가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坦克 (단극, 떨칠 단)이라고 적고 탕크 (TANK, 전차)라고 발음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