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중반 아시아의 4용으로 불리던 시절과 지금의 한국을 비교해보면 선진국 맞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정도는 안되지만, 동유럽이나 포르투갈정도는 뛰어넘었고, 스페인에 근접해있지요.
중진국으로 불리던 90년대 초중반 한국서민들이 해외여행 꿈이나 꿨는줄 압니까?
요즘 지방 시골에 가도 젊은이들은 물론이고, 어느정도 먹고사는 노인네들도 해외여행 다갑니다.
안가봐서 안가는거지, 돈없어서 안가는사람은 거의없지요.
자꾸 시민의식 같은거 따지는데, 개막장국가 이탈리아보고 선진국 아니라는 사람 있나요?
자기 사는 기준으로 보니까 자꾸 선진국이 아니라는겁니다.
미국인 홈리스 거지가 "미국 선진국 아니야" 이러면 누가 인정하나요??
선진국에도 거지도 있고, 못사는사람도 있습니다.
그나라의 평균을 기준으로 잡아야지, 내가 못살고 내가 못먹으니까 이나라는 선진국이 아니야.
못사는사람 전부다 구제해주는 능력이 있어야 선진국이지, 이런 생각을 하니까 그런말이 나오지요.
미국 캐나다 호주 서유럽만큼 잘사는건 아니지만, 굳이 선진국으로 나눈다면 선진국 문턱에 들어선건 맞습니다.
이말도 인정못하면 북유럽 복지국가 노르웨이 스웨덴으로 이민가세요. 받아주지도 않겠지만 ㅋㅋ
아 그리고 국력으로 따지면 한국이 북유럽국가들 전부 바릅니다.
따지고보면 북유럽사람들이 일본서민들보다 더 잘사는데, 스웨덴이 일본보다 잘사는 국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나요??